01.30
2024
규제자유특구의 실증특례 유효기간이 확대된다. 기초지방단체도 규제자유특구를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지역특구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안
01.26
이준성 한국디앤티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며 제품 디자인 개선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 신규 브랜드 출시를 위해서는 다양한 전문지식과 전문가 손길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들을 고용하며 발생하는 비용과
LG전자가 8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경기침체, 수요감소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도 가전과 전장(전기장치)사업이 LG전자와 사상 최대 매출을 이끌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25일 연결기준 매출
01.25
국내 냉난방공조기업들이 혁신제품을 앞세워 북미공조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경동나비엔 등은 22~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공조전시(AHR엑스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2024년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0일부터 모집한다. 25일 중진공에 따르면 구조혁신지원사업은 급격한 산업 환경변화가 기업의 경영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인기 수산물 할인행사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월 8일까지 펼쳐지는 수산대전은 오징어 갈치 등 인기 어종을 비롯해 민어 등
01.24
인공지능(AI)이 인간 삶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알파고에서 시작된 미풍이 2022년 말 챗GPT 등장과 함께 광풍으로 변했다. 산업측면에선 일부 첨단 분야를 넘어 모든 영역에 AI가 더해지면서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 AI전환(AX)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내일신문은 생성형AI를 비롯한 다양한 AI 기술이 산업 각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확인해 보고자 한다.
휴넷(대표 조영탁)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독서경영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숏폼 영상콘텐츠가 늘면서 독서가 외면받는 상황에서 휴넷이 독서경영을 시행해 주목받고 있다. 조영탁 대표는 "책을 꾸준
시몬스침대에서 잠만 자도 300만원을 벌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 모집에 6만명이 몰렸다.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진행하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 경쟁률이 6만대 1을
B2B 핀테크&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임직원 대상 사내 공모전 '제1회 아이디어 WE-NNER' 시상식을 개최했다. 23일 웹케시그룹에 따르면 공모전은 '신상품 및 혁신 상품'
01.23
LG전자(대표 조주완)가 'LG그램 프로'의 인공지능(AI) 성능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Z세대를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서 2월 4일까지 LG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LG그램 프로는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CPU를 탑재했다.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소상공인 의견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했다."(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정부가 대형마트와 협의한 것처럼 발표했는데 황당하다."(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제
01.22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22일 전국이 다시 영하권에 접어들자 '혹한기 보일러 관리방법'을 안내했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보일러 동결사고는 대부분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배관이 얼지 않도록
중소기업계가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가칭) 추진에 업계별로 입장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이해관계가 매우 깊어 의견 일치를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
01.19
특허청은 22일부터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출원 무료교육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무료교육은 △특허정보검색과 전자출원교육과 △지식재산권 초청교육 등 두가지 형태로 진
중소기업 대부분이 내수기업인데도 해외진출 계획이 없었다. 근로자 연봉도 여전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중소
01.18
국립해양과학관이 중소기업 제품 전용 온라인 쇼핑플랫폼 '동반성장몰'을 임직원 복지몰로 도입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이태식)은 "국립해양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
소상공인 4명중 3명 이상은 올해 경영전망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소비위축과 고비용을 원인으로 꼽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2024 소상공인 경영전망 실태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실태조사는
모두가 희망을 기대하는 새해다. 올해는 더 절실하다. 국내외 경영환경은 여전히 경제침체 터널 속이다.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대기업보다 큰 내상을 입고 있다. 중소기업계의 올해
특허청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틱대회 기간(19일~2월 1일)에 올림픽 관련 위조상품 단속에 들어간다. 18일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온라인 감시활동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마스코트 '뭉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