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1
2026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이 11일 ‘5대 정책방향’을 내놓았다. 김 처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112회의 간담회, 정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정책방향을 정리해 왔다.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잡은 방향은 △창업·성장 △지방·균형 △심사·심판 △공정·상생 △경제안보·국제협력 등 5가지다. 창업·성장은 아이디어를 창업과 성장의 사다리를 놓겠다는 의미다. 이를위해 청년·예비창업자가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권리화 △제품·사업화 △투자자금 조달 등을 제공한다. ‘모두의 아이디어’로 접수된 국민 아이디어를 시장성을 갖춘 지식재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기업이나 사회·공공 현안을 해결하는 범국가 프로젝트다. 1월 8일 개시했다.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홈페이지 누적방문이 약 90만회, 아이디어 참여신청은 6500건을 넘어섰다. 지재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국민 아이디어 실현을 적
기억하기 싫다. 2016년 2월 10일. 박근혜정부가 개성공단을 닫았다. 북한이 아니다. 개성공단 입주를 권유했던 우리 정부다. 날벼락이다. 정부는 3시간 내에 개성공단에서 나오란다.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다. 박근혜정부는 냉정히 거절했다. 결국 설비와 제품, 원부자재를 두고 몸만 빠져 나왔다. 조금만 기다리면 열리 것이라 위로했다.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124개 입주기업중 30% 이상이 문을 닫았다. 문재인정부 때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개성공단은 열리지 않았다. 정부가 확정한 피해액조차 다 지원하지 않았다. 오로지 스스로 살아남아야 했다. 그래도 남북경협의 최일선 일꾼이라는 자부심은 버리고 싶지 않았다. 청춘을 바쳐 일군 재산이 여전히 개성공단에 있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굳게 닫힌 CIQ 출입문 = 10년 후인 2026년 2월 10일.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모였다. 바삐 오갔던 CIQ 입구는 굳게 닫혀 있
02.10
중소기업이 10곳중 4곳이 설 명절에도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설 자금마련에 곤란한 중소기업은 29.8%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2026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중소기업 819개사가 응답에 참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설과 비교해 자금사정이 곤란한 기업은 29.8%였다. 19.9%는 원활하다고 응답했다. 자금사정 곤란한 원인으로는 판매(매출)부진이 82.8%로 압도적이었다. 다음으로 △원·부자재가격 상승(44.3%) △인건비 상승(32.4%) △판매대금 회수 지연(7.0%) 등이 뒤를 이었다. 설 자금으로 필요한 규모는 평균 2억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확보가능한 자금은 1억7600만원이다. 2600만원 가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설 자금이 부족한 기업의 자금확보 계획은 납품대금 조기회수가 58.0%로 가장 많았다. △금융기관 차입(42.5%
02.09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9일부터 시작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는 2025년 연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공과금(전기·가스·수도요금)과 4대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차량연료비,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25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소진공은 신청절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다. 지난해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경우, 신청 시 기존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정보 재입력에 따른 불편을 줄였다. 신청은 9일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날과 둘째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2부제를 운영한다. 소진공은 지원사업을 사칭한 피싱사이트나 문자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진공은 “어떠한 경우에도 입금
대형마트 새벽배송이 허용된다. 14년 만이다. 지난 8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결정했다. 소상공인들은 크게 반발했다. 골목상권 생존권이 더욱 위기에 몰리기 때문이다. 온라인쇼핑에 이어 대형마트 새벽배송까지 그간 소상공인 보호막이 사실상 완전 해제되는 형국이다. 엉뚱하게 쿠팡사태 불똥이 소상공인들에게 떨어진 셈이다. 소상공인과 정부간 갈등은 당연지사다. 대형마트 규제는 더불어민주당 노선이었다. 노선변경의 결정적 배경은 쿠팡사태다. 쿠팡사태 후 대기업 대형마트들은 ‘역차별’을 다시 꺼내들었다. 반쿠팡 여론을 타고 영업시간 규제해제를 노린 전략이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에 대해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규정을 두고 있다. 이 규정은 201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보호와 근로자 건강권·휴식권 보장을 명목으로 도입됐다. 새벽배송에서 대형마트는 철수했다. 이 제도는 골목상권을 지켜온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상생의 상징’으로 꼽했다. 대형마트가 물
02.06
삼성전자가 5일 완전히 새로워진 2026년형 인공지능(AI)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AI기술을 기반으로 성능은 한층 고도화됐다. 디자인과 편리성도 확돼됐다. 2026년형 신제품은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는 생활양식과 공간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사용자를 인식하고 직·간접 바람을 보낸다. 강력한 냉방부터 공간을 고르게 냉방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총 6가지 바람을 만든다. 6가지 바람은 좌우와 중앙 등 공간을 섬세하게 분리해 집중 냉방하는 송풍날개인 ‘모션 블레이드’로 구현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는 이중 날개구조로 설계됐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국내 주요 배달3사의 상생협력 체감도는 50점을 넘지 못했다. 배달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배달의민족은 48.4점으로 꼴찌다. 입점업체들은 수수료에 가장 불만이 높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5일 ‘2025년 배달3사 체감도 조사’와 ‘2025년 배달앱 입점업체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체감도 조사는 배달3사(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의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했다. 배달앱사별 각 500개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비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서 배달3사 체감도 평균 점수는 49.1점으로 나타났다. △요기요 49.5점 △쿠팡이츠 49.4점 △배달의민족 48.4점이다. 동반성장지수 참여 대기업(236개사)의 평균(73.47점)보다 크게 미흡한 수준이다. 사실상 낙제점이다. 체체감도 3개 분야 중 수수료 적정성 분야 점수는 38.2점이다. △거래조건 55.0점 △협력노력 50.7점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입점업체의 배달앱 의존도는 20
02.05
에이스경암의 안성호(사진) 이사장(에이스침대 대표)이 설을 맞아 5일 백미(10kg) 7500포(2억1000만원 상당)를 성남시에 기부했다. 기부된 백미는 성남지역내 취약계층 생활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명절만큼은 그 누구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신념 아래 한해도 거르지 않았다. 28년간 누적 기부량은 16만7760포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2억3000만원 규모다. 최근 쌀값이 상승에도 오히려 기부량을 늘리며 사회공헌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경암은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지원이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생계부담이 커진 이웃을 돕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안 이사장은 선친의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백미기부 외에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매년 겨울 임직원과 대리점주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LG전자가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PuroTec™)의 글로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5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최대 산업소재박람회 ‘플라스트인디아’에 참가해 ‘퓨로텍’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에 따르면 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은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나 오염 등을 막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 LG전자가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전시회에서 퓨로텍기술을 기업간거래(B2B)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해 아시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LG전자는 전시관에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정수기 등 가전을 비롯해 건축자재 위생용품 식품포장 의료장비 등 생활 밀착형 제품군에 퓨로텍이 적용된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베트남 하이퐁공장에 두번째 유리 파우더 생산거점을 구축해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이 차세대 위성통신서비스 협력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위성서비스 사업자 텔레셋의 댄 골드버그 대표가 4일 인텔리안테크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텔레셋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저궤도(LEO) 위성 네트워크인 ‘라이트스피드’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두고, 핵심 단말기와 시스템 공급사인 인텔리안테크와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시장과 한국시장에 △육상 및 기업용 △모빌리티 △해상 △정부 및 군용 △항공 등 분야에 혁신적인 연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아세안(ASEAN) 내 K브랜드 보호강화에 나섰다. 지재처는 최근 인도네시아·베트남 지식재산 당국과 아세안 사무국과 고위급회담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회담은 2027년 ‘한-아세안 상표전문가회의’ 개최를 목표로 아세안 내 영향력이 큰 주요국을 사전 설득하고 협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불닭볶음면 △부산어묵 등 한국의 대표 브랜드들이 해외의 현지인에 의해 상표 무단선점으로 어료움을 겪었다. 무효소송 등 분쟁을 통해 되찾아 오면서 막대한 시간과 비용 부담을 초래했다. 지식재산처 대표단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지식재산청(DGIP)과 아세안 사무국(ASEC), 24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의 지식재산국을 연이어 방문하며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지재처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한-아세안 상표전문가회의’ 설립을 제안했다. 등록 이후의 대응보다 상표 심사관이 심사단계에서 타국의 저명한 상표정보를 인지하고 심사에
캐나다 텔레셋 대표 방문 글로벌시장 협력방안 논의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이 차세대 위성통신서비스 협력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위성서비스 사업자 텔레셋(Telesat)의 댄 골드버그 대표가 4일 인텔리안테크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텔레셋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저궤도(LEO) 위성 네트워크인 ‘라이트스피드’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두고, 핵심 단말기와 시스템 공급사인 인텔리안테크와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텔레셋의 ‘라이트스피드’는 캐나다 정부의 전략적 지원을 받는 국책사업이다. 고도 약 1000km의 저궤도에 최첨단 위성을 배치해 전 세계 기업과 정부 기관에 광통신 수준의 고속·저지연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위성통신 네트워크다. 인텔리안테크는 텔레셋 ‘라이트스피드’ 사업의 핵심 파트너다. △저궤도용 평판 안테나단말기 △게이트웨이 안테나시스템에 대한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개발하고 있다. 양사가 공급을 확정한 평판형단말기와 게이트웨이시스템은 저궤도
공간지능 전문기업 모빌테크(대표 김재승)가 130억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일 모빌테크에 따르면 이번 추자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SBI인베스트먼트 △리딩에이스캐피탈&페이브벤처스 △IBK기업은행 등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들이 참여했다. 모빌테트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기존의 3차원 디지털 트윈기술을 피지컬 인공지능(AI) 인프라로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지컬 AI는 로봇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개체가 현실세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한 필수 기술이다. 모빌테크는 현실과 가상의 간극을 최소화하는 필요한 고정밀 가상환경을 공급하고 있다. 모빌테크는 글로벌 산업표준을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를 연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에게 피지컬 AI 및 자동생성 모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02.04
중소제조기업 경영자의 평균 나이는 57.8세다. 중소제조기업 CEO 2명중 1명 가량이 60세 이상이다. 한국이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했듯 중소제조기업 경영자도 고령화시대로 들어선 것이다. 기업승계가 중소기업의 구조적 문제인 이유다. 승계실패는 단지 한 기업의 폐업으로 끝나지 않는다.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단절된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역경제와 산업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동안 승계논의는 직계가족 상속과 상속에 따른 세제헤택에만 매몰돼 왔다. ‘가업승계=부의 승계’라는 공식이 확산된 배경이다. 특히 ‘가업승계’ ‘기술승계’ ‘기업승계’로 명칭조차 달리 사용됐다. 승계의 목적이 불명확했던 탓이다. 최근에 명칭은 기업승계로 일원화되는 모양새다. 승계 대상도 직계가족 중심에서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제3자 인수로 확대됐다. 승계의 목적을 ‘기업의 지속가능성’으로 명확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후계자 찾기 어렵다 =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는 구조적 문제다. 중소기업
경동나비엔이 에너지 하이브리드기술을 앞세워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경동나비엔은 4일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경동은 전시회에서 전기와 가스를 결합한 에너지 하이브리드기술을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온수기’는 미국 저장식 온수기시장 최초로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온수기 제품이다. 냉난방공조기술인 ‘나비엔 HVAC시스쳄’ 역시 동일한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나비엔 HVAC시스템은 외부 기온 하강으로 인해 히트펌프만으로 충분한 난방이 어려울 경우 가스를 활용해 난방 출력을 보완하면서도 히트펌프의 높은 효율을 유지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조절범위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6월 출시한 히트펌프 온수기 ‘HPWH’도 전시됐다. 해당 제품은 히트펌프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에너지효율과 사용편의성을 동시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의료기기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대상으로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정용 요실금치료 의료기기인 ‘테라솔 U’는 신규 렌탈 시 6개월간 렌탈료 반값 할인을 적용해 월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 청정기 비데 등 인기제품도 대폭 할인한다. 신제품 △아이콘 프로 정수기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룰루 슬리믹 비데를 비롯해 △아이콘 정수기2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을 신규 렌탈하면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 혜택도 마련했다. 패키지 주문 시 렌탈료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웨이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을 위한 건강선물을 고
지난해 생산된 시멘트 한포대에 혼합된 폐기물이 평균 1/5을 넘었다. 쌍용C&E의 동해·영월공장 두곳에서 사용한 폐기물은 175만5993톤에 이른다. 지난해 2분기부터 의무 공개된 시멘트의 폐기물 혼합비율을 조사한 결과다. 3일 시멘트환경문제해결 범국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시멘트 생산량은 2763만2951톤이다. 폐기물은 623만7001톤이 사용됐다. 시멘트의 폐기물 혼합비율은 평균 22.57%다. 시멘트 한포대에 1/5 이상이 폐기물인 셈이다. 폐기물 사용량은 쌍용C&E 동해공장이 135만톤으로 가장 많았다. 쌍용 영월공장까지 포함할 경우 쌍용의 폐기물 사용량은 175만5993톤이다. 전체 사용폐기물의 3분의1(28.2%)에 육박한다. 한일시멘트는 단양·영월·삼곡공장에서 166만6738톤의 폐기물을 사용했다. 쌍용C&E와 한일시멘트 두기업(342만2731톤)이 전체 폐기물의 절반 이상(54.87%)을 사용한 것이다. 공장별 혼합비율은
02.03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새로운 소재와 공법으로 품질과 시공 편의성,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높인 2세대 욕실 ‘이지바스5’(사진)를 출시했다. 3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핵심소재인 누보핏(NUVO-Fit)은 내구성을 검증받은 고기능성 소재를 차별화된 공법으로 욕실환경에 맞춰 두께와 가공방식을 새롭게 설계한 마감재다. 바닥에 사용되는 ‘누보핏 타일’은 기존 욕실자재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고 보행감이 우수하다. 여기에 미끄럼 저항 최고 등급(DP5)을 획득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항균기능을 강화해 욕실 내 곰팡이 번식을 방지한다. 벽면 마감재로 적용되는 ‘누보핏 월’은 천연 돌가루가 70% 이상 배합된 SPC 소재를 사용해 천연석 고유의 질감을 살린다. 생활 흠집과 습기에도 강하다. 강마루 등에서 사용되는 ‘T&G 결합 방식’을 욕실 바닥재에 맞게 응용한 ‘사선 엣지결합’ 공법을 도입했다. 벽체와 바닥의 이음매를 최소화한 무몰딩 설계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전시회인 ‘ISE 2026’이 3일(현지시간) 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삼성과 LG는 이곳에서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기술을 대거 내놓았다. 삼성은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세계에 공개한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전용안경 없이도 3D 공간감을 구현한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다. 52mm의 두께로도 마치 화면 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신발 의류 등 제품의 정면 측면 후면을 아우르는 360도 회전영상을 실감나게 구현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85형 크기 1종이다. 4K UHD(2160x3840) 해상도와 9:16 화면비가 적용됐다. 무게는 49kg으로 기존의 박스 형태의 3D 디스플레이보다 가볍다. 여기에 눈부심 방지 패널도 탑재돼 까다로운 조명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유지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제작 앱 ‘AI
02.02
교원 CQ 창의력 대회 성료 60명에게 장학금 수여 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은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교원 챌린지홀에서 ‘2025 교원 CQ(Creative Quotient) 창의력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교원 CQ 창의력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언어 등 3개 영역의 융합창의력을 진단하는 대회다.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 교수진이 공동개발한 평가로 아이들의 창의적 잠재성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2019년 첫 시행 이후 이번 대회까지 약 5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된 누적장학금은 총 1억5000만원에 달한다. 대회는 1차와 2차 총 두차례에 걸친 평가로 진행됐다. 1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발된 총 60명의 학생은 지난 1일 2차 평가에 참가했다. 120분 간 진행된 2차 평가는 특정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역량을 집중 평가했다. 1·2차 평가결과를 합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