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2026
국내 말산업 육성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손을 잡았다. 한국마사회는 ‘2026년 코트라 협업 말산업 분야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12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전문 역량이 집중된 ‘수출24 글로벌대행(해외시장조사) 서비스’를 기업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 말 관련 기업들은 국내 시장 침체와 해외시장 진출 제한 등으로 경영상황이 악화돼 왔다. 특히 국내시장 확장성이 줄어들면서 해외진출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지원 가능한 서비스는 △잠재 바이어 발굴지원 △취급기업 정보조사 △항목별 시장조사 △바이어 실태조사 등 수출 계약 체결을 돕는 16개 조사·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수출지원 강화와 해외 시장 다변화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고문에 첨부된 16개 무역관 지정 지역으로 진출하거나 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진원 인공지능 전환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 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 융합 전략’에 발맞춰 농진원 인공지능 전환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기업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진원은 6월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로 지정된 후 미래 농산업 성장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사업화 지원부터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서비스 확산,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까지 농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의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 정책에 맞춰 조직혁신을 추진한다. 기관장 주도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추진단’을 구성해 실행력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
05.28
국제 곡물시장 불안으로 비료 원료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기술로 생산기반을 강화한 스마트 이앙기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비료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 쌀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이앙 동시 위치별 맞춤형 비료 살포량 조절 스마트 이앙기’(스마트 이앙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벼농사를 지을 때 생육 단계에 따라 가지거름 이삭거름 등 여러 차례 비료를 주는데 필요 이상으로 비료를 사용하면 비료비와 인건비 증가 등 농가 경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같은 논 안에서도 물 빠짐 정도, 유기물 함량과 지력 차이, 이전 작물 관리 상태에 따라 벼가 필요로 하는 양분량이 달라진다. 양분이 부족한 곳의 벼는 생육이 저하되고 이미 충분한 곳은 비료 과다 상태가 된다. 스마트 이앙기는 자율주행을 하며 논 전체에 정해진 양만큼 비료를 일정하게 뿌려준다. . 특히 스마트 이앙기를 사용하면 단백질 함량 등 쌀 품질 기준을 좌우하는 질소의 양을 적정하게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를 실제 필요량보다 많이 사용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작물별 필지별 표준 비료사용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정보는 농촌진흥청 표준 비료사용 정보와 농협 비료 판매시스템을 연계해 농가가 비료를 구매할 때 제공한다. 농가에서 비료를 구매할 때 안내받는 내용은 구매량 등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판매 단계에서 적정사용량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과 농협간 시스템 연계로 농가는 비료를 구매하는 단계에서부터 표준 비료사용 정보에 기반한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병석)은 27일 ‘제빵·제과 가공업체 기능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산 맥류 품종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을 살펴보며 제과·제빵 분야 협력 방안과 산업화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농촌진흥청 제공
겨울대파 출하 감소로 대파가격이 일시 상승했다. 반면 양파값은 폭락해 공급차단 등 농가 지원책이 나오고 있다. 계란은 생산량 부족으로 7월까지 가격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농림축산식품부 27일 제17차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품목별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전년대비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양파는 정부수매, 수출지원 등 시장공급량을 줄였고 공공급식 공급 확대, 식자재마트 연계 할인행사 등 다양한 소비촉진을 추진하고 있다. 대파는 겨울대파 출하가 마무리 단계로 공급량이 줄었고 봄대파 생육이 지연되면서 최근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올해 봄대파 병충해 발생이 적어 작황량이 양호해 6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박은 초기 물량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상황을 고려할 때 6월 이후에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축산물 가격은 여전
편백나무숲을 조성해 보니 산림의 물 저장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숲의 녹색댐 역할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산불 관리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신월 편백숲 조성 이후 유출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흘러나가는 물의 양(빠른 유출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연구진은 전남 장흥군 신월리 시험지에서 2011년부터 리기다소나무가 많은 숲을 70%정도 벌채한 뒤 편백숲을 조성해 시기별로 해당 유역 유출량 변화를 9년간 분석했다. 벌채 중에는 편백숲 조성 전보다 유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편백숲 조성 후에는 벌채 때보다 유출량(빠른 유출량)이 감소했다. 편백숲을 조성한 후에는 수관층(숲의 층간 구조에서 최상위층에 해당)이 형성돼 강우 차단 기능도 강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빗물이 지표면을 따라 빠르게 흘러가지 않고 토양 속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저장량이
신임 산림청 차장에 임하수(사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7일 임명됐다. 임 차장은 2005년 행정고시(기술, 48회)로 공직에 입문, 북부·남부지방산림청장 대변인 기획재정담당관 산지정책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재직 시에는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형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체계 강화에 기여했다. 산림복지국장 재임 당시에는 제2차 숲길조성계획을 수립·발표하고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까지 동서로 이어지는 동서트레일 조성을 추진 하는 등 주요 정책사업을 수행했다. 임 차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관리로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해 국가자격으로 지정된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이 발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 전문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28일 공고했다. 스마트농업관리사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국가전문자격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기술 등을 활용해 농업 생산시설과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지난해 제1회 시험에서는 57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들은 현재 스마트농업 정책사업 자문·컨설팅·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험은 원예와 축산 두분야로 나누어 필기(1차)와 실기(2차)로 진행된다. 1차 시험은 8월 29일, 2차 시험은 10월 31일 실시한다. 관련 국가기술자격(시설원예기사, 축산기사 등) 취득자 또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과 현장 경력을 갖추면 응시할 수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2026 농촌공간계획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농촌지역 139개 시·군에서 농촌을 일터 삶터 쉼터로 만들기 위한 농촌공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신지훈 한국농촌계획학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농촌다움과 농촌공간계획’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안유영 농식품부 과장이 ‘농촌공간계획 정책 방향’과 농촌특화지구 활성화 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토론이 진행됐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5.22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은 21일 부산공장에서 ‘동국씨엠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를 갖고 주요 수출 고객사들과 유대를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종합 상사와 수출 고객 20개사 임원 및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해 공장을 견학하며 수출확대 전략을 공유했다. 사진 동국홀딩스 제공
국산밀 생산 확대를 위해 정부 비축제도를 확대한다. 올해는 국산밀 2만3000톤을 비축하고 블렌딩밀 공급을 시작한다. 블렌딩밀은 지역과 농가별 품질 차이를 줄이기 위해 비축밀을 용도별로 섞어 균일한 품질로 공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국 118개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국산 밀 정부비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사전 품질조사 및 현장 매입검사 절차를 안내하고 정부비축 매입 가격과 등급체계를 설명했다. 또 산물 건조 대행신청 등 정부비축 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달했다. 올해 국산밀 정부비축은 2만3000톤 규모로 지난해와 같다. 전문 생산단지별 품질조사 후 매입을 진행한다. 국산밀 품질향상을 위해 재배면적 품질등급 품질균일도를 반영해 생산단지별 수매 물량을 배정했다. 또 품질등급 체계를 3등급제에서 2등급제로 간소화해 현장 품질관리 기능의 효율을 높였다. 국산밀 정부비축
05.21
●우즈벡 벼연구소 핵심 연구 분야는 벼연구소가 60년 됐다. 벼와 콩을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늘어나는 인구의 식량자원으로 쌀이 더 필요하게 된다. 그에 맞는 생산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벼연구소를 역할이다. 현재는 물부족 상황에서 벼를 재배하고 기계화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코피아센터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고 있나. 지난해 벼연구소 주최 국제컨퍼런스를 열었다. 16개국에서 와서 우즈벡 벼농업을 보고 갔다. 모든 것이 코피아센터 덕이다. 지금은 물부족이라는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벼 종자 개발을 고민하고 있다. 한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우즈벡 쌀 생산량과 소비량은 한해 쌀 44만톤이 생산된다. 소비량은 37만톤이다. 인구는 3700만명으로 1인당 쌀 소비량은 10㎏이다. ●현재 쌀 자급이 가능한 수준인데 생산량을 더 늘릴 필요가 있나. 인구 증가 때문이다. 2030년이면 쌀 소비량이 47만톤까지 늘어날 전망이지만 생산량은 정체돼 부
●한국 축산기술 도입 배경은 2022년 우리 정부 축산연구소로부터 코피아센터의 기술전수와 협력사업을 제안받았다. 처음 한국에서 들여온 정액을 우리 소에 이식했는데 70% 가까이 임신에 성공했다. 상당한 성공률이다. 이후 2024년에는 한국에서 수정란 20개를 들여와 착상시켰는데 11개가 성공했다. ●한국 수정란 이전에는 어떤 방식으로 송아지를 생산했나. 우리는 우즈벡에서도 좋은 정액을 사용하는 농장이다. 젖소는 홀스타인종으로 유럽에서 정액을 가져와 사용했다. 하지만 한국산 정액이 임신률이 더 높고 우유 생산량이 더 늘었다. ●술탄팜 규모와 생산량은 농장규모는 5㏊이고 젖소 800두를 키우고 있다. 이중 우유를 생산하는 착유우는 400두다. 한국 수정란으로 태어난 젖소와 다른 젖소를 비교해 분석하고 있다. 한국 수정란 젖소의 우유 생산량이 약 20%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필요한 농업기술과 한국 정부에 요청하는 사안이 있다면 우즈벡
한해 인구 100만명이 증가하는 우즈베키스탄은 자국민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구호 요청을 보냈다. 늘어나는 인구의 안정적 식량확보가 정부의 우선 정책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넓은 땅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수출해 국부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약 800만마리의 소와 양 등을 사육하는 키르기즈스탄도 먹거리가 걱정이다. 사육 마릿수가 많지만 실제 축산물로 가공할 수 있는 수준의 체중까지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 축산에서 가장 중요한 수정란과 사료 품질을 높이는 것이 최대 과제다. 한국은 중앙아시아의 이같은 농업문제에 접근해 국내 농업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12일부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우리 농업기술을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인 ‘코피아’(KOPIA)의 중앙아시아 지원사업을 현장을 찾았다. <편집자주>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농업의 뿌리가 박혀있다. 150년전 러시아 연해주에서 강제이주된 고려인(카레이스키)들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며 가져갔던 종자와
05.20
올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기존 유형을 뛰어넘어 해외발생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ASF 24건에 대한 유전자 분석 등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ASF는 올해 전국 7개 시도에서 24건이 발생했고 3월 16일 이후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발생건수는 지난해 5건에서 19건이 늘어 대폭 증가했다. 역학적 특성과 전장 유전체 분석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올해 발생한 총 24건 중 3건(연천 1건, 포천 2건)은 기존 국내에서 발생했던 유형이었다. 21건은 해외 발생 유형(IGR-Ⅰ)으로 지난해 11월 충남 당진에서 발생한 유형과 99.6% 일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수본은 역학조사 결과 △사료 원료(돼지 혈장단백질) △불법 축산물 반입·유통 및 △야생멧돼지를 통한 오염원 유입 등이 주요 발생 원인으로
05.19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과일류 출하량이 감소해 소비자 가격이 오르고 있다. 당국은 폭염에 집중호우 등으로 수급상황 변동률이 큰 농축산물에 대한 가격 안정화 조치에 들어갔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5월 둘째주 수급상황 점검 결과 수박과 참외 가격이 크게 올랐다. 참외는 10개에 2만111원(17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10.3% 올랐다. 수박은 1개에 2만7410원으로 16.9% 상승했다. 참외는 첫번째 수확 구간인 1화방에서 다음 구간인 2화방으로 넘어가는 화방교체기에 들어서면서 출하량이 줄어 가격이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수박은 대체 과일 물량 감소와 연휴 기간 유통업계 할인 행사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났다. 하지만 5월 수박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2.5%, 참외도 0.4% 증가해 주산지 출하가 본격화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채소류는 가격이 하락했다. 하지만 폭염·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수급상황이 급변할 수 있다는 변수가 있다.
05.18
강원도 정선군의 석탄운반길을 뜻하는 ‘운탄고도’에서 2500여명이 모여 숲길을 걸었다. 내일신문은 산림청, 강원랜드와 함께 제12회 ‘하늘숲길 걷기축제’를 16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하이원리조트 마운틴광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출발행사를 마친후 선택한 코스별로 걷기를 시작했다. 문진헌 내일신문 대표는 개회사에서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코로나 시기를 포함하면 14년째 계속된 전통있는 행사”라며 “언론과 기업, 정부기관이 협업해서 만드는 가장 모범적인 숲길 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하늘숲길은 해발 1300m에서 즐기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트레킹 코스로 건강코스(9.2㎞), 가족코스(7.0㎞), 야생화코스(7.0㎞)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로 조성됐다. 올해 참가자들의 70% 이상이 가족들로 구성됐다. 걷기코스는 운탄고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운탄고도는 석탄을 운반하던 길이라는
05.12
올해 다시 시작한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다 2022년 중단됐다.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과일농가의 참여도가 높아 이재명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 올해 재개했다. 올해는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1~2학년 60만여명을 대상으로 국산 과일과 과채 간식을 주 1회 이상 공급하는 계획으로 4월부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물류센터와 광덕초를 방문해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농협안성물류센터에서 “어린이에게 제공되는 식품인 만큼 위생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썹(HACCP) 기준 준수와 콜드체인 유지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한 과일간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송 장관은 이날 컵과일을 직접 들고 안성 광덕초 돌봄교실을 찾아 학생들에게 배식하며 학생 교사들과 의견을 나눴다. 광덕초는 다문화 학생 비중이
05.11
국내 최고 높이 숲길인 강원 정선 하늘숲길에서 16일 하늘숲길 걷기축제가 열린다. 올해 12번째 숲길 걷기 행사로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한다.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고지대 산림형 트레킹 축제로 강원도 정선군 백운산 해발 1300미터 정상에서 진행된다. 단순 걷기 행사를 뛰어넘는 가족간 지역간 휴식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행사 시작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광장에서 한다. 경로별로 건강코스(9.2㎞) 가족코스(7.0㎞) 야생화코스(7.0㎞)로 나눠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올해 참가 신청자는 2500여명이다. 걷기 코스는 운탄고도를 따라 마련됐다. 운탄고도는 석탄을 운반하던 길이라는 뜻으로 이중 가장 높은 1330m 고지 만항재를 기점으로 다양한 코스의 하늘숲길이 조성됐다. 산림청과 정선군 등이 함께 목재와 석탄을 나르던 운탄로와 탄광촌, 향토·산림문화가 스며있는 지역들을 연결해 하늘숲길이 완성됐다. 산림청은 강원랜드가 관리하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