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2024
해양수산부는 22일 "민생 지키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며 해양경찰청 광역시·도 수협중앙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연안담당 2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 점검회의를 열었다. 강도형 해수부장관은 "
푸드테크가 지역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가 25일 발표한 푸드테크 전략수립을 위한 경기도 기초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재료가 푸드테크에 미치는 영향은 10점 만점에 7.4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4.5%는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안정적인 공급(30.3%), 가격지원 기대(23.4%), 안전해서(21.7%), 지역농가와 상생(15.5%) 등이 이유였다. 경기농수산
01.25
한국 원양산업이 계속 발전하기 위해 연안 개발도상국과 상호 협력이 필수과제로 떠올랐다. 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원양산업발전종합계획(2024~2028년)을 24일 발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현재
어업인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어구를 수거해 가져오면 보증금을 지급한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해양쓰레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폐어구를 자발적으로 회수할 수 있도록 어구보증금제를 마련, 1월부터 시행한
01.24
해운동맹 재편기에 들어선 HMM이 올해말까지 선복량 100만TEU 규모로 체급을 키운다. 6m(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00만개를 운송할 수 있는 규모다. HMM은 24일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HMM Garne
해양수산부가 수산식품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권역별 설명회를 연다. 해수부는 24일 서울·경기·인천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어업 양식업 가공업 내수기업 수출기업
01.23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해양경찰청, 광역시·도, 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2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해수부에
동조흐름을 보이고 있는 부산발 K-컨테이너운임지수(KCCI)와 상하이발 상하이운임지수(SCFI)가 유럽운임에서 엇갈렸다. 유럽항로에 대한 K-지수는 올랐는데 상하이지수는 내렸다. 홍해위기의 직접 영향권
01.22
HMM은 새로운 유럽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까. 내년 2월 이후 상위 10대 글로벌 해운기업 중 세계 3대 해운동맹에 참여하지 않고 홀로 남게 되는 유럽선사는 스위스 MSC(지중해해운)다. 22일 HMM에 따르면 회사
해양경찰청이 22일부터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특별점검반을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설을 맞아 농·수산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통질서를 바로 잡기 위한 조치다. 해경에 따르면 다음달 16일까지 가동하는 특
01.19
해양수산부가 지난해보다 18% 줄어든 해양수산 부문 연구개발(R&D) 예산 나누기에 나섰다. 해수부는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19일 대전, 22일 부산 등을 돌며 '2024년 해양수산 연구개발 투자방향 설명회'를 열고
보령해양경찰이 겨울 새벽 육지에서 1.3해리 떨어진 곳에서 전복 사고를 당한 어선원 6명을 모두 구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3시 15분경 충남 보령시 장고도 남서방 약 1.3해리 인근 해상에서 연락이
선복량 기준 세계 2위 덴마크 선사 머스크와 세계 5위 독일 선사 하팍로이드가 17일(현지시간) 새로운 해운동맹 '제미나이'(Gemini Cooperation)를 내년 2월 발족한다고 발표, 세계 해운시장에 충격을 줬다. 국내
16일 만 스무살을 맞은 부산항만공사(BPA)가 100년 역사를 향해 또 한 번 도약을 시도한다. 공사는 2004년 출범한 이후 2006년 부산신항 개장, 2023년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 준공에 이어 올해 진해신항 건설
01.18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잎파래 등 해양생물을 이용해 탄소양자점을 만드는 기술 등 2건을 민간기업에 이전했다. 17일 해양생물자원관이 에이치투메디에 이전한 '잎파래 기반 탄소양자점 및 그 제조방법'은 독성
01.17
HMM해원연합노조가 쟁의돌입을 예고했다. 노조는 16일 사측에 단체협상 결렬을 통보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HMM 노사는 지난해 10월 13일 1차 단체협상을 시작으로 7차례에 걸쳐
해운·에너지 관련 30여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17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친환경 선박연료공급협의체'를 발족한다. 탈탄소 시대에 대응한 해운·조선산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친환경 선박연료공
01.16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올 한 해 동안 신규직원 77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정규직 21명, 계약직 19명. 인턴 37명으로 상·하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정규직 채용 예정 직
컨테이너선 운임이 7주 연속 올랐다. 정부는 16일 경제부총리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중소기업에 대한 물류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예멘 후티반군의 홍해통항 민간선박에 대한 공격 등으
해양수산부는 16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설 성수품 할인행사와 비축수산물 방출 등을 통해 수산물가 관리에 집중한다. 우선 '대한민국 수산대전 - 설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