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2026
일본 주식시장에서 은행주가 약진하고 있다. 은행주의 시가총액 합계는 전체의 10%를 넘어 13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업종별 시가총액은 전기전자업종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와 상사 분야 업종도 넘어섰다. 도쿄증시에 상장된 은행주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30일 기준 114조엔(약 1060조원)으로 집계됐다. 일본 주식시장 대표지수의 하나인 TOPIX에서 점하는 비중은 11%로 2013년 4월 이후 최고다. 업종별 시가총액은 전기전자업종이 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은행주에 이어 종합상사를 포함한 도매업(8%)과 자동차를 포함한 운송용기계(7%) 분야가 뒤를 이었다. 은행주 시가총액의 상승에는 대형 3대 은행의 주가 상승이 배경이다. 미쓰비씨UFJ파이낸셜그룹(FG)은 지난달 16일 시가총액이 35조엔으로 역대 최고치를 보인 이후 지난달 말 기준 33조엔(약 310조원) 수준이다. 전체 상장기업 가운데 도요타(약 55조엔)에 이은 두번째다. 이밖에
렌트업체의 과도한 영업행위로 인해 자동차 사고 후 피해자가 렌트비용을 부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씨는 자동차 사고 후 사설 견인업체 직원의 추천으로 차량을 정비업체에 입고하기 전부터 렌터카를 이용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정비업체 입고 전 발생한 렌트비용은 보상하지 않기 때문에 A씨가 비용을 직접 부담했다. 교통사고 피해자 B씨는 상대 운전자와 과실 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나중에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라는 렌트업체 설명을 듣고 렌터카를 이용했다. 하지만 이후 법원 판결로 쌍방과실이 확정됨에 따라 상대 보험사는 B씨에게 렌트비용 중 본인 과실분을 직접 부담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금감원은 “자동차 사고로 피해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 보험회사의 보상 담당자가 아닌 제3자로부터 피해 보상에 대한 잘못된 안내·권유를 듣고, 피해보상 방식을 선택할 기회를 놓치거나, 오히려 비용의 일부를 직접 부담하게 되는 등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코스피 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51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코스피 5000 시대 안착을 위해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인공지능(AI)기술로 시장감시를 첨단화하고 부실기업 퇴출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증권가에서는 기업 이익의 지속 성장과 강력한 주주 보호 정책과 자본시장 개혁이 완수돼야 한국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 = 3일 오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에 장을 시작해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74.44포인트(3.52%) 오른 5124.11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25억원, 1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에 기관은 92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230억원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4.68포인트(2.25%) 오
정부는 3일 “우리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여건이 견조하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이날 오전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재경부가 전했다.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으로 평가되는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낙점된 것을 계기로 전날 증시가 급락했지만, 단기 차익실현을 위한 조정의 성격이 깔렸다고도 진단했다. 참석자들은 “작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경제 성장세가 큰 폭 개선됐고, 올해도 1월 수출이 56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하고 소비자심리도 3년8개월 만에 9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웃돌았다”며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외불확실성에 대응할 정책역량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세법개정 △기업 지배구조 개선 △공정한
새해 첫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를 기록, 모처럼 안정세를 보였다. 상승폭은 5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둔화하고, 석유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 영향이다. 하지만 가공식품과 외식 등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전체 평균을 웃돌아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6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3(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 지난 2025년 12월 상승률(2.3%)보다 0.3%p 낮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과 11월 2.4%를 기록한 뒤 12월 2.3%로 내려왔고, 올해 1월 2.0%까지 둔화했다. 지난 9월(2.0%)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2.6% 올랐다. 지난해 12월(4.1%)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크게 줄었다. 계절과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0.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신임 의장으로 캐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되면서 일본 금융시장도 긴장하고 있다. 워시 신임 의장이 예상보다 매파적 성향이라는 점이 향후 엔저 지속과 추가적인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엔달러 155엔대로 다시 상승 =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일 워시 의장 지명으로 일본 국채시장에서 추가적인 금리상승 압박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 신문은 “위시 의장 지명자가 상대적으로 긴축적 금융정책을 지향하는 매파적 성향으로 간주된다”며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큰 폭의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있어 향후 엔저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미국 국채시장에서 상환까지 10년 이상 남은 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2년물 금리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채권시장 흐름이 일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즈호증권 관계자는 “일본 채권시장에서 특히 초장기 국채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저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나며 오늘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 파두는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파두는 오전 9시 10분 현재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29.88%(가격 상한폭) 오른 2만76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두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와 관련해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동사를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파두는 입장문을 통해 “주식거래정지 해제를 결정한 거래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12월 19일 거래정지 이후 긴 시간 동안 회사를 믿고 응원해 준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파두는 이지효·남이현 각자 대표 체제에서 남이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파두는 “경영 투명성과 책임경영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그 일환으로서 이사진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상장사로서 요구되는 경영 체계를 보다 철저히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
정부가 서학개미를 국내 시장으로 유인하기 위한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달 3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 입법 예고를 통해 국내 우량주를 기초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국내 상장을 허용하기로 했다.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상장이 본격화되면서 그간 홍콩이나 미국 시장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국내 주도주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안방에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행 규정상 국내 ETF는 최소 10개 이상의 종목으로 구성해야 하는 ‘분산투자 요건’ 때문에 단일종목 상품 출시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을 통해 국내 우량주에 한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가 허용된다. 키움증권 김진영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은 물론, 최근 홍콩(SFC)에서도 엔비디아, 테슬라와 더불어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기초로 한 ±2배 레버리지 상품이 상장돼 큰 인기를
교보생명이 헬스케어 자회사를 통해 편의점 점주 건강까지 챙긴다. 교보생명은 헬스케어 자회사 교보다솜케어가 GS리테일과 제휴해 가맹점주 대상 건강 및 심리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말 ‘상생지원제도’를 발표했는데,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신체와 심리 건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교보다솜과 손을 잡았다. 교보생명은 2001년부터 보험 계약자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오다가 2024년에는 아예 헬스케어 전문자회사인 교보다솜케어를 출범시켰다. 교보생명은 이번 기회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의 기업시장 문을 열게 됐다. 교보다솜케어는 건강상담을 요청 시 종합병원 출신 전문 간호사가 1차 상담을 진행한 후, 전문의∙임상영양사∙임상심리사∙운동전문가 등과 연계해 개인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 심리적 스트레스 완화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암 등 주요 질환 발생 시에는 간호사가 병원 진료에 직접 동행하
KB국민카드가 ‘KB국민 WE:SH All 카드’를 ‘KB ALL 카드’로 리뉴얼 출시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 가운데 ‘ALL’ 영역을 담당하는 ‘KB ALL’ 카드를 내놨다. 이 상품은 이용실적 조건이나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1% 할인 혜택을 월 최대 4만원까지 제공한다. 특히 해외 가맹점에서는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KB ALL 카드의 연회비는 2만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시에는 1만4000원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전·월세 비용 상승으로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이 구조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이 과도한 청년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주거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주거기본법은 청년층을 주거지원필요계층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청년만을 대상으로 한 주거비 부담 기준이나 이에 따른 구체적인 지원 책무는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 결과 청년 주거정책은 선언적 지원에 머물러 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주요 선진국과 국제기구에서 통용되는 기준을 참고해 ‘청년의 소득에서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초과하는 경우’를 법률상 지원 요건으로 명시하고, 이에 해당하는 청년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비에 대한 보조 △공공임대주택 등 공공주택의 공급 중 하나 이상의 지원을 하도록 의무화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청년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날 오후 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김 총리는 헌법과 법률에 따른 총리의 ‘책임’을 강조하며 “청년관계 장관회의, 청년 당정 협의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의 하나인 청년문제 해결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청년관계 장관회의는 전 부처에 걸쳐 있는 청년 관계 이슈를 다루는 총리 주재 회의체이고, 청년 당정 협의는 청년 관련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여당과 정부간 협의체를 말한다. 김 총리는 “우리가 정부를 시작할 때 우리가 해야 하는 제일 중요한 숙제 하나가 청년 문제 해결을 먼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청년 문제에 대해서 당정이 독자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보고, 필요하면 총리 훈령을 제정해서라도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후 김 총리는 총리가 직접 주관하는 사회적 대화플랫폼 ‘K 토론나라’를 운영하며 청년
반면 무(-34.5%), 배추(-18.1%), 배(-24.5), 당근(-46.2%) 등은 하락했다.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쌀의 상승 폭은 둔화되고 있지만 재배면적 감소와 생산량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며 “축수산물의 경우 수입소고기, 수입수산물 등의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라면값 8.2% 급등세 =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1.7% 상승했다. 품목별로 기초화장품(8.2%), 경유(2.2%), 등이 올랐다. 특히 USB메모리나 외장하드 등의 저장장치는 22.0% 치솟았다. 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자동차용LPG(-6.1%), TV(-7.0%), 식용유(-12.2%), 휘발유(-0.5%) 등은 하락했다.하지만 가공식품은 전년 대비 2.8% 올라 여전히 전체 물가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2.5%에서 상승 폭을 더 키웠다. 특히 라면은 8.2% 급등해 2023년 8월(9.4%) 이후 상승 폭이 가장
금융감독원이 8대 은행지주에 대한 지배구조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실질적으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다수 사례를 적발했다. 금감원은 점검결과를 이르면 내주 발표할 예정이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KB금융지주·신한금융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농협금융지주·iM금융지주·BNK금융지주·JB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모범관행의 실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추가 점검이나 검사로 전환된 경우 없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주 내에 결과를 정리하고 발표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형식적으로 이행한 사례들이 8대 은행지주에서 대체로 비슷한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명시된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형식적으로 모두 이행하기는 했지만 실효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 후보 등록과 관련해 충분한 시간을 줘야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실제로는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시 입출금 상품인 ‘OK생활비통장’과 미션형 적금 상품인 ‘OK얼리버드적금’을 출시했다. 3일 OK저축은행에 따르면 ‘OK생활비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자동납부 서비스를 등록할 경우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금리는 △300만원 이하분 연 2.2%(세전) △300만원 초과 800만원 이하분 연 1.8%(세전) △800만원 초과 4000만원 이하분 1.4%(세전) △4000만원 초과 1억 이하분 연 1.1%(세전) 등 예치 금액 구간별로 차등 적용된다. 해당 계좌를 보험료·통신비·카드대금·가스요금 등의 자동 출금 계좌로 등록하면 건당 0.5%p의 우대금리가 가산된다. 자동 납부 등록은 최대 2건까지 인정되며 우대금리는 최고 연 1%p까지 받을 수 있다.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고 연 3.2%(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이
건강과 간편함,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설 명절 선물 시장에도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 관리를 일상의 루틴으로 가져가려는 수요가 늘면서, 올해 설 선물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제시한 핵심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건강지능’이 주목받으며, 스스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정관장의 ‘에브리타임’이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모델인 박보검이 선택한 베스트셀러로, 하루 한 번 간편한 섭취만으로 일상 속 에너지와 활력, 면역 관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관장 ‘에브리타임’은 2012년 출시 이후 간편 건강 관리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표 제품이다. 번거롭게 느껴졌던 건강 관리를 홍삼 액상 스틱 형태로 단순화해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이후 스틱형 ‘에브리타임 오리지널’을 비롯해 물 없
매일유업의 관계사이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공방 장인의 정성과 자연의 시간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상하농원의 발효·햄·치즈·참기름·카스텔라·과일 등 대표 공방 제품을 중심으로, 발효공방 신제품과 프리미엄 원물, 겨울 제철 농산물을 더해 명절 선물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자연과 사람, 시간이 만들어낸 상하농원만의 미식 철학을 집약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제품은 상하농원의 발효 철학과 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만능 요리장 선물세트’다. 자연 발효로 깊은 감칠맛을 살린 신제품으로 볶음, 조림,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명절 이후에도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햄공방 프리미엄 세트에는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살린 수제 햄·소시지를 담았다. 여기에 1A등급 원유로 만든 치즈를 더한 햄&치즈 세트, 저온
02.02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의 차기 연준의장 지명 후 시장 영향과 셧다운 충격이 제거된 1월 고용과 제조업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하락과 비트코인·금 동반 폭락 등 전 세계를 덮친 ‘워시 쇼크’ 이후 금융시장은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아마존닷컴 등 인공지능 기업의 실적 등에 따라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외국인 9000억원대 ’순매도’ 중= 2일 오전 국내 주식 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74포인트(1.95%) 내린 5122.62로 출발해 5090.94까지 밀렸다. 조심씩 낙폭을 회복하며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52.49포인트(1.00%) 하락한 5171.87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934억원, 11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93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5억원 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
가상자산거래소 시장에 금융회사의 진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금융당국이 검토하고 있다. 가상자산 2단계 법안(디지털자산기본법)을 준비 중인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하기 위해 금가분리(금융업과 가상자산업 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방침을 정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제도권으로 들어오면 금융회사들의 진입 금지 장벽이 점차 무너질 전망이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안은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사실상 확정했으며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율을 ‘15~20%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이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을 규율하는 종합·통합법을 만드는 것이어서 가상자산거래소의 위상도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효기간이 3년인 신고제로 운영하고 있지만 인가제를 도입해 명실상부한 ‘진짜 거래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영구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거래소가 되는 만큼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여 만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를 지명하면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게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 급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워시 지명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기조에는 동조하지만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적인 성향의 이력으로 인해 시장에서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1개 가격은 7만6600달러로 1주일 전과 비교해 11.51%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261달러로 19.77% 떨어졌다. XRP(리플)는 1.58달러로 13.45%, 솔라나는 100달러로 15.59% 하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0월 6일 12만621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당시와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