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3
2026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경매 과정에서 은행이 배당액을 낮춰 신청하는 ‘할인배당’을 추진한다. 은행이 배당금 일부를 피해자에게 양보하는 방식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은행권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은행들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기존 지원 프로그램 외에 피해주택과 관련된 은행 보유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의 할인배당 방안에 참여하기로 했다.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연체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주택에 대한 경·공매를 진행한다. 주택의 낙찰 대금은 채권자 순서대로 배당된다. 통상 선순위 근저당권자인 은행부터 배당을 받게 된다. 은행이 할인배당을 한다는 것은 경매에서 원래 회수할 수 있는 금액보다 낮은 배당액을 신청하고, 남은 차액이 차순위권자인 피해자에게 배당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금융위는 “은행이 할인배당을 시행할 경우, 임차보증금을 온전히
원화와 일본 엔화의 동조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와 엔화 가치가 동시에 하락하는 가운데 양국 통화의 동조화가 외환시장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원화와 엔화 사이 동조화 정도를 보여주는 상관계수는 지난해 하반기 0.53으로 추산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0.35)에 비해 0.1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50% 이상 상관계수가 커진 셈이다. 엔화는 특히 펀더멘털과 정책 및 수급 등 모든 요인이 약세 압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구조적인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정책적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의 재정확대 기조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엔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화와 엔화의 상관계수가 커진 데 반해 대만 달러와 원화는 같은 기간 상관계수가 0.58에서 0.57로 소폭 줄었다. 중국 위안화와는 0.33에서 0.42로 확대돼 약 27%
정부가 13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전격 착수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장기화에 따른 대외불확실성 확대와 고유가 충격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재원은 시장에 부담을 주는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최근 호조를 보인 세수 수익(초과세수)을 전액 활용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재로 중동상황 점검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추경편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상황 전개에 따라 민생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관계부처와 함께 피해 최소화 사업을 발굴해 조속한 시일 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통상 한두달이 소요되던 추경 편성 관행을 깨고 밤샘 작업을 통해서라도 한달 이내에 편성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획예산처는 각 부처로부터 사업 신청을 신속히 받아 4월 초까지 정부안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일 국무회의와 12
공정거래위원회는 황태희(54) 성신여대 법과대학 교수와 최한수(53)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부교수가 비상임위원으로 새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황 신임 비상임위원은 2007년 독일 마인츠대에서 경제법 분야로 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경쟁법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한국경쟁법학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공정위에서 공정거래정책자문단 자문위원과 표시광고심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는 공정거래분쟁조정협의회 조정위원 등으로 경험을 쌓았다. 최 신임 비상임위원은 2014년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지냈다. 그는 응용미시경제학을 전공한 진보 성향 경제학자다. 한국경제학회와 한국법경제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참여연대와 경제개혁연대에서 경쟁법과 소비자 보호 분야 연구와 관련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인사는 조성진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와 오규성 전 비상임위원의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비상임위원은 공정
강승준(사진)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1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경영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최근 이란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기업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기업의 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인공지능(AI) 등 미래전략산업에는 과감한 생산적 금융 지원과 위기에 처한 기업에는 따뜻한 포용적 금융으로 소외 없는 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한층 강화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정책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1965년생으로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이후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생활을
금융감독원이 ‘엔화 반값 환전 오류’를 낸 토스뱅크에 대한 현장 점검을 13일 마무리한다. 금감원은 실수에 따른 오류라고 판단, 검사로 전환하지 않고 현장 점검으로 확인된 사실관계를 토대로 제재 여부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감원 IT검사국과 은행검사국은 11일부터 13일까지 토스뱅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토스뱅크는 10일 내부 점검 과정에서 오후 7시 29분부터 7시36분까지 엔화 환율이 실제 시장 환율 대비 약 2분의 1 수준으로 잘못 표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분간 약 5만건의 거래가 100엔당 472원대 환율로 이뤄졌다. 전날 엔화 환율 종가인 932.86원의 절반 수준이다. 금감원은 실제 환전된 거래 규모를 240억~250억원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프로그래밍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환율 산정 로직의 계산 오류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손실
13일 정부가 2026년 첫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절차에 전격 착수했다. 중동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폭등과 고물가로 민생경제가 ‘비상상황’에 직면했다는 판단에서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 달 내 완료”라는 초강수 속도전을 주문했다. 4월 중 추경안의 국회 제출과 집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르면 3월말에라도 추경안을 제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라살림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민생 현장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를 놓고 정치권과 시장의 시선은 엇갈린다. 이번 추경의 성패는 결국 ‘나랏빚’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와 ‘어디에 효과적으로 쓰느냐’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다. ◆4월추경, 법적요건 해당될까 = 추경은 ‘정치적 선택’이기 전에 ‘법적 요건’이 있다. 국가재정법 제89조는 ①전쟁이나 대규모 재해 ②경기침체·대량실업 등 대내외 여건의 중대한 변화 ③법령상 국가 지급 의무 지출이 늘어날 때 추경을 편성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또 국회 확정 전에는 미리 집행할 수 없다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위기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원유와 가스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최근 1주일간 국내 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원유·가스 관련 ETF였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종가기준 ‘TIGER 원유선물인핸스드(H)’가 22.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KODEX WTI원유선물(H)’이 21.59%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다음으로는 라이즈 미국S&P500원유생산기업(합성 H)이 4.06%로 3위를 기록했다. 키움 미국원유에너지기업이 2.73%로 4위, 라이즈 미국천연가스밸류체인이 2.05%로 5위를 기록하는 등 원유·가스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 수익률이 두드러졌다. 미국 에너지 기업에 실물 투자하는 상품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키움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의 순자산은 지난해 말 77억원에서 현재 528억원으로 약 7배 급증했다. 특히 이
코스콤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차세대 안양 데이터센터 건설을 진행하며 자본시장 IT 인프라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 구축된 코스콤 안양 데이터센터는 국내 금융권 대표 재해복구센터로 출발해 현재 금융투자업계 주요 전산 인프라를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센터로 자리 잡았다. 현재 90여 개 금융기관과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재해복구(DR) 서비스 △전산실 서비스 △통합 인증 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자본시장 IT 운영의 핵심 기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안양 데이터센터는 금융권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금융 특화 데이터센터로, 주요 설비 이중화와 정기 안전 점검, 예방 점검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콤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안양 데이터센터 건설도 병행하고 있다. 2024년 11월 착공한 차세대 센터는 수도권 대표 금융 데이터센터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자동차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색 보험상품이 등장했다. 메리츠화재는 네이버 카페 ‘BMW 매니아’ 회원 전용 자동차 보증연장 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증연장의 경우 자동차 제조사나 판매사들이 판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험사가 동호회나 카페 등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판매는 처음이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 전문 마케팅 기업 시퀀스엔과 손잡고 개발했다. 시퀀스엔은 국내 자동차전문 커뮤니티 운영기업으로, 60개 차종, 1700만명 동호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BMW 매니아’ 회원은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수준의 보증연장 보험상품 ‘메리츠 내차안심케어’에 가입할 수 있다. 종전 수입자 보증연장은 비싼 가입비용으로 소비자 부담이 높았다. 사설 보증상품이 출시됐지만 특정 서비스센터만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지적됐다. 반면 ‘메리츠 내차안심케어’는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부품을 사용해 수리받을 수 있으며, 제조사 보증과 동일한
흥국화재가 5%대 금리의 후순위채 발행에 나선다. 이는 현행 시중 금리 수준인 3%대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채권 특유의 리스크를 고려하더라도 이례적으로 높은 금리 조건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10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한다. 수요예측은 17일. 발행은 25일 예정돼 있다. 만기 10년물로 5년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이번 상품은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월이표채’ 방식으로 발행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03.12
국제유가 장기화로 올해 2분기에는 물가상승률이 3%대로 재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4%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이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쟁 전 물가다. 시장에서는 3월 이후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며 향후 물가 전망에 주목했다. ◆2월보다 3월 물가 전망에 주목 =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전일 발표된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CPI)지수보다 3월 전망에 더 주목했다. 2월 물가지수는 헤드라인과 근원물가 모두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지난달 28일 발발한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이로 인한 물가상승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수치이기 때문이다. 전일 미 노동부가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2.4%, 0.3%로 전월(각각2.4%, 0.2%)대비 보합 및 오름세 강화를 나타냈다. 근원 CPI의 경우 2.5%, 0.2%로 전월(각각2.5%, 0.3%)대비 보합 및 오름세가 소폭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국제유가 급증세가 지속되면서 3월 이후에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된다. 1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대비 2.4%,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2.5%, 전월 대비 0.2%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2월 물가지수가 중동지역 전쟁 전 과거 데이터에 불과하다며 전쟁 발발 이후 에너지가격 급등이 물가에 미칠 영향에 주목했다. 미국 증시 주요 지수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고유가 흐름이 지속될 경우 2분기 물가상승률이 3%대 재진입할 가능성도 나왔다. 최규호 한화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3월 평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을 배럴당 80달러로 가정하면 작년 3월(68.2달러) 대비 1
명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에 비해 피용자보수 상승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과 가계, 정부 등 경제주체가 생산한 부가가치의 분배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가계로 흘러가는 몫이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국민소득’(잠정치)에 따르면, 피용자보수 증가율은 전년 대비 3.6%로 2024년(5.2%)에 비해 1.6%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2.4%) 이후 5년 만에 가장 저조하다. 피용자보수는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부가가치가 어디로 흘러갔는지 보여주는 분배국민소득의 한 지표다. 일반적으로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과 각종 사회보험료 등을 포함한 일체의 노동소득을 의미한다. 경제 3주체 가운데 기업(총영업잉여), 정부(순생산 및 수입세) 등으로 분배되는 것과 함께 가계의 몫으로 얼마나 배분되는지 알 수 있는 지표다. 지난해 피용자보수 증가세는 명목GDP(4.2%)와 총영업잉여(5.1%)를 밑돌았다.
최근 증시로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33조원대로 치솟은 ‘빚투’(레버리지 투자) 위험을 경고하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오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요 11개 증권사 신용융자 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리스크 관리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이달 6일 기준 신용융자 규모는 32조80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0.6% 수준이다. 3월 첫째 주 레버리지 투자(신용융자·증권담보대출·미수거래)의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839억원으로 전체 거래대금 64조원 대비 0.13% 수준이다. 신용융자 규모는 2021년말(23조원) 대비 약 42% 급증했다. 특히 올해 3월 들어 미수거래를 포함한 레버리지 투자 규모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다.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은 “현재 신용융자 규모는 시가총액 대비 0.6% 수준으로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면서도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외부 리스크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경우, 상환 능력이 부족한 투자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라 주유소 특화 신용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신용카드사들의 주유카드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주유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 중 최근 현대카드가 선보인 ‘에너지플러스’ 카드가 있다. 이 신용카드는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 유가 정보를 실시간 연동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이 신용카드로 결제한면 반경 5km 이내 주유소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결제되는 방식이다. 싼 주유소를 찾느라 길에 버려지는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롯데카드의 ‘로카 라이킷 플레이’ 카드는 주유소 60% 할인, 신한카드 ‘딥 오일’은 4개 정유사에 대해 10% 할인을 해준다. KB국민카드의 ‘굿데이카드’는 리터당 60원 할인,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은 리터당 60~1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신용카드사의 할인과 적립 등은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어서 구
롯데카드는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상호(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상호 대표이사 후보자를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028년 3월 29일까지다. 정상호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현대카드 SME사업실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