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
2026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 도움으로 아동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은평구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와 안전장비를 연중 기부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 2011년부터 인라인 롤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는 신체 발달과 균형감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하지만 장비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껴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도 적지 않다. 구는 가정형편 등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주민들 도움을 받는 방식을 택했다. 주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아동용 인라인 롤러스케이트와 안전모, 손목·무릎·팔꿈치 보호대 등을 기부하면 된다.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생활체육과에서 접수한다. 구는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지원해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예정하고 있는 ‘인라인 롤러 선수단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인라인 교실’에서 우선 활용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집에 보관만 하고 있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한켤레가 아이들의 새로운 도
서울 노원구가 올해 첫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 주제를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로 잡았다. 노원구는 오는 21일 구청 소강당에서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 2022년 민·관협의체 ‘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하고 2024년부터 포럼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전문가와 재건축·재개발 추진 주체, 구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해 건설·부동산 시장 여건 변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열리는 포럼 주제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으로 이전하는 창동차량기지 일대 24만7000여㎡에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신(新)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대형 기획사업이다. 구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는 도시 성격을 새롭게 변모시킬 지역 최대 쟁점인 만큼 인근 재건축 추진 단지에도 미치는 영향이 남다르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사업 총괄계획가인 남 진 서울시립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1월 현재
중랑구 2026년 신년인사회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올해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 할 지역발전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중랑구는 지난 9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들 앞에서 지난 8년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성과를 함께 되짚었다. 아울러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다. 중랑구는 민선 8기동안 공약이행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5년 연속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한국 ESG 대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만큼 각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분야가 특히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지난 2018년과 비교해 약 2배 가까이 상승한 44%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제2방정환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교육지원센터
2026년 신년인사회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이 올해 주요하게 추진할 사업을 주민과 공유했다. 도봉구는 지난 9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살림살이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2026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서는 4가지 분야로 나눠 설명했다. 서울아레나, 창동민자역사, 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화학부대 이전부지 개발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주요 사업들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한 데 이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강북구 신년인사회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주민 일상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해 다짐을 밝혔다. 강북구는 지난 9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강북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주민 및 지역 인사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인사회에는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북구시니어합창단과 강북구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진 식전 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주민들 새해 소원을 담은 영상도 상영했다. 강북구에서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이웃들이 새해를 맞는 기대와 바람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신년 덕담 시간에는 서로의 안녕과 희망을 전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그동안 다져온 행정의 기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주민 일상 속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강북구 행정은 혁신과 성장, 상생과 복지, 자연과 웰니스, 문화와 경제가 중심이다. 올해 신청사부터 착공 예정이다. 지하 6
종로구 주민 편의 확대 ‘찾아가는 여권 교부’도 서울 종로구가 새해를 맞아 주민 편의를 확대한다. 종로구는 2026년 더 편리해진 행정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1월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 근무와 학업 등으로 일과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여권 신청과 교부, 통합 민원증명 발급, 가족관계 등록신고가 가능하다. 다만 본인이 신청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 가족관계등록증명서, 국내 혼인신고에 한한다. 디지털 민원공간 이용 시간도 1시간 확대한다. 인근 대사관에 맞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인터넷 검색과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도 시작한다. 구청에 방문해 여권 신청을 한 75세 이상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이 대상이다. 신청한 경우에 한해 직원이 거주지에 방문해 여권을 전달한다. 종로구는 이와 함께 65
01.09
“길가라 차 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먼지며 벌레까지 들어와 문을 열어두기도 힘들었습니다. 바닥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겨 건강도 걱정됐고요….” 서울 성동구 금호동 주민 박 모(66)씨는 “집안이 아주 조용하고 쾌적해졌다”며 “창문 하나로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구에서 이중창을 설치해 준 덕분이다. 마장동에 사는 한 70대 주민도 비슷한 경험을 얘기한다. 그는 “비만 오면 물이 찰까봐 잠을 설쳤다”며 “이제는 발 뻗고 잔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 “특히 집을 고치고 나서도 계속 살 수 있게 해줘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 역시 구에서 개입한 결과다. 9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난 한해 ‘성동형 위험거처 실태조사 및 개선사업’을 진행해 위험한 주택 안전등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그만큼 주민들 만족도도 높다. 구는 “최저주거기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위험거처기준’을 자체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현행 주거기본
서울시가 ‘피지컬(움직이는) AI’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시는 8일 양재와 수서를 잇는 ‘서울형 피지컬 AI 벨트’를 구축해 로봇과 AI가 실제로 작동하는 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I 기술 개발과 연구는 양재에서, 로봇 실증과 산업 집적은 수서에서 담당하는 이원화 전략이다.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공간에서 인지·판단·행동을 수행하는 ‘움직이는 AI’를 도시 전반에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재 일대는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기존 서울AI허브에 더해 ‘서울 AI 테크시티’ 조성을 추진 중이다. 국내외 연구기관과 AI 기업을 유치해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만들고 주거·문화 기능을 결합한 자족형 혁신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일대는 AI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돼 규제 특례를 적용받고 있다. 수서역세권에는 로봇 연구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수서 로봇클러스터’가 들어선다. 2030년까지 로봇테크센터 로봇벤처타운 테스트베드 등을 단계
서울 강남구가 주민·기업과 함께 동네 공원을 조성한다. 강남구는 주민 참여로 나무를 심고 휴식용 의자를 마련하는 ‘우리동네 초록기부’를 진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기부·나눔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이 함께한다. 초록기부는 주민과 기업 후원을 받아 양재천변 개포동·서 근린공원에 정원과 나무 휴게의자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구는 “단순한 금전 기부를 넘어 기부자의 추억이 공원 일부가 되는 특별한 참여형 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남구 주민뿐 아니라 서울시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기업과 단체는 사회공헌(ESG) 활동과 연계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이를 통해 도심 속 공원을 ‘주민이 함께 디자인하는 참여의 숲’으로 조성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기부 항목은 크게 세가지로 구성된다. 정원은 1구좌 3.3㎡당 60만원이다. 정원에 심는 나무 종류에 따라 양지와 음지로 구분해 각각 ‘따숨정원’과 ‘머묾정원’을 조
서울 양천구가 청년들에게 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양천구는 미취업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자격 취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2026년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1100명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준일인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군인은 42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응시한 어학시험 한국사검정능력시험 국가자격시험 등 약 900여종이 지원 대상이다. 응시료는 총 20만원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최초 신청연도에만 지원이 가능했는데 올해는 해당 제한을 폐지했다. 지난해 지원받은 청년도 20만원을 채우지 못했다면 올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청년은 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은 지난 2
서울 강동구 고덕동 동부기술교육원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열린 정원이 들어섰다. 강동구는 고덕동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시설 이용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쉼터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동부기술교육원 일대 ‘열린정원’은 이수희 구청장이 취임 초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내용을 실현한 공약사업이다. 정비되지 않은 사면과 나무, 폐쇄적인 담장 등으로 어둡고 답답했던 곳을 탈바꿈시켰다. 담장을 후퇴시켜 유휴공간을 확보하고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조성한 게 핵심이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나무와 풀꽃을 심어 밝고 개방감 있는 환경으로 바꿨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폐쇄적인 공공시설 외부공간을 지역에 개방한 사례다. 배롱나무 꽃사과나무 등을 심어 보행자에게는 거점형 휴식공간으로, 복지관 이용자에게는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정원으로 바뀌었다. 구는 인근 주민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열린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그동안 사면과 담
01.08
서울 종묘 인근 개발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진영 대결까지 유발한 종묘 논란이 지속될 경우 갈등 확산을 넘어 막대한 사회적 비용까지 치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6일 서울시는 국가유산청이 종묘 현장 설명회 및 사진 촬영을 불허하자 “중앙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라며 공개 반박에 나섰다. 시 안팎에서는 설명회 불허가 단순한 절차 논란이 아니라는 관측이 나온다. 종묘 인근 고층 개발을 둘러싼 서울시와 정부 간 갈등이 장기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된 장면이라는 것이다. 시는 세운지구 재개발 등 도심 정비와 주택 공급을 위해 일정 수준의 고도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의 경관 보존은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라며 충돌을 되풀이 하고 있는 상황이다. 갈등은 국정 최고위 단계까지 번진 상태다. 국무총리가 현장을 방문했고 대통령도 업무보고 자리에서 종묘 인근 개발 문제를 직접 언급하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서울 구로구가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등에게 이웃 목소리로 소식지를 들려준다. 구로구는 음성 소식지 ‘구로가좋다’를 주민 참여형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들려주는 소식지 ‘구로가좋다’는 매달 발행하는 ‘구로가좋다’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다. 시각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구 소식을 보다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구로구는 새해를 맞아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민들 목소리를 담아 소식지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목소리 출연에 참가할 주민을 모집한다. 구는 “기존에 운영해온 읽어주는 소식지에 주민 참여를 도입해 주민들 목소리로 행정 소식을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웃에 구 소식을 들려주길 희망하는 주민들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제공된 원고를 낭독한 녹음파일과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 성우가 아니라도 방송 경험이 없어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휴대전
서울 영등포구가 인공지능으로 실종자 추적에 속도를 낸다. 영등포구는 인공지능과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연계한 실종자 고속검색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 체계를 촘촘히 하고 주민 생활안전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실종자 고속검색은 영상 속 인물 특징을 자동으로 검색해 추적하는 기술이다. 인상착의 등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마지막 포착 지점부터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분석해 발견 가능성을 높인다. 영등포구는 서울시 공모를 통해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해당 체계를 통합관제센터에 구축하고 지난해 말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영등포경찰서 상황실과 서울시 스마트도시안전망 서비스와도 연계돼 있다. 신고에 따라 실종자 사진과 인상착의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지역 전체 CCTV 영상을 분석한다. 결과는 서울시 안전센터와 112 종합상황실에 자동 공유된다. 한편 영등포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가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일대까지 확대됐다. 용산구는 중장기 용역과 행정 절차를 거쳐 특구 확장을 이끌어 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97년 9월 지정된 이태원관광특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특구다. 용산구는 민선 8기 들어 공약사업 일환으로 특구 확대를 추진해 왔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범위 안에 관광 문화 상업 등 각 기능이 밀집된 도시형 관광특구를 완성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3년 ‘관광특구 활성화 5개년 계획’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관광특구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에서 지난 연말 고시를 하면서 특구는 총 39만㎡로 늘어났다. 축구장으로 따지면 약 55개에 달하는 규모다. 리움미술관과 블루스퀘어 등 문화시설 밀집 지역이 특구에 포함됐다. 구는 이를 통해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정체성이 한층 또렷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 동선이 한남동 일대로 확장되면서 체류 시간과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구조도 갖추게 됐다. 구는 특구 확대
서울 동대문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기초 금융감각을 키우도록 돕는다. 8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신설동 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 ‘슬기로운 용돈생활’을 진행한다. 용돈생활은 오는 27~29일 예정돼 있다. 초등학교 3학년을 앞둔 아이들부터 예비 중학교 3학년까지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용돈 관리와 합리적 소비 습관을 주제로 체험형 활동을 하게 된다. 쉽고 재미있게 금융 관련 의사결정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초등생은 용돈의 의미와 소비의 필요를 이해하는 단계부터 시작한다. 용돈 기입장을 작성하고 소비 계획을 세우는 등 생활 속 실천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중학생을 위한 과정은 좀 더 폭 넓게 진행한다. 신용의 개념과 올바른 신용생활, 카드 사용에 따른 장·단점을 배울 수 있다. 금융 관련 진로와 직업까지 폭넓게 다룬다. 구 관계자는 “금융이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매일 마주
종로구 ‘안심골목길’ 조성 문화와 역사 관련 유산이 밀집돼 있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서측이 더 안전해질 전망이다. 종로구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다음달부터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역사도심 주거지의 안전 기반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주거용 한옥이 밀집한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다. 수성동계곡과 함께 박노수미술관을 비롯해 윤동문학관 홍문종가옥 이상의집 등 문화예술인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상촌재 청운문학도서관 통인시장 체부동성결교회 등 우수 건축자산과 미래 유산도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인데 상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주거 환경이 악화되고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종로구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고 역사도심 주거지로써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노후주택 환경개선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재생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오는 2월부터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이기재 구청장 신년인사회서 공유 서울 양천구가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양천구는 지난 7일 신정동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목표와 운영 방향을 주민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도약의 시간, 뜻 모아 앞으로’를 주제로 지난 3년 6개월동안 이뤄낸 주요 성과를 되짚었다. 주민들이 지난해 가장 관심 가는 소식으로 꼽았던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와 대장홍대선 착공이 대표적이다. ‘그린웨이 도시구상’을 통한 목동 1~3단지 종상향 해결, 국유지 교환·시유지 확보를 통한 4개 동청사 부지 마련 및 착공 등은 오랜 숙원과제가 해결된 사례다. 주민들은 방치된 불법 체육시설을 주민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까지 민선 8기 성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올해 양천구가 나아갈 방향도 이날 제시됐다. 이 구청장은 구가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3대 핵심 과제를 밝혔
송파구 2026년 신년인사회 주민 1700여명과 전망 공유 “새해를 이렇게 많은 주민과 함께 열어가니 올 한해가 기대됩니다. 올해도 주민들을 위해 구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해주시길 바라요.” 서울 송파구가 주민 1700여명과 함께 병오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송파구는 지난 7일 신년인사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사 시작 전 행사장 입구에서 주민들을 맞으면 덕담을 나눴다. 이어 무대에 올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망과 역점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구정 비전과 역점사업을 공유하며 송파구 발전을 다짐했다. 그는 “지난 3년 반 동안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으로 송파가 더욱 빛나고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다”며 “과거 형식적 의미의 강남 3구에서 누구나 더욱 살고 싶고 이사 오고 싶은 실질적 강남 3구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파 가치를 높인 또다른 축은 규제가 아닌 지원행정이다. 서 구청장은 “사고 틀을 전환해 재건축·
마포구 7일 신년인사회 개최 오세훈 “마포구에 적극 협력” “구청장의 한시간을 36만 마포구민의 한시간을 모은 것과 같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단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을 누볐습니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3년 반동안의 소회를 주민과 공유하며 올해 또다른 도약을 약속했다, 마포구는 지난 7일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소통과 화합을 나누는 ‘2026 마포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관장과 주민대표 등 1000명 이상이 자리를 함께했다.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에 머리를 맞대겠다는 약속이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눈부신 지역 발전의 공을 주민들들에게 돌렸다. 주민들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오늘날 결실이 있었다는 얘기다. 그는 그간 서울시가 사용하던 마포유수지 부지가 최근 마포구로 반환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