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
2026
동작구 ‘서울 아래숲길’ 새단장 서울 동작구 대방동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 역사 안에 겨울정원이 탄생했다. 동작구는 역사 내 ‘서울 아래숲길’을 새롭게 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래숲길은 지난해 5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조성한 정원이다. 보라매역 1·2번 출구와 연결된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약 300㎡다. 동작구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자연과 함께 계절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겨울을 주제로 아래숲길을 재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장식과 사진 무대 등을 설치해 볼거리를 더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관리가 어려운 벽면녹화 구간에는 감각적인 다지인으로 가림막을 더해 공간 완성도를 높였다. 보래매역과 함께 인근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 앞 벽천도 ‘빛의 폭포’로 새롭게 꾸몄다. 가동하지 않은 벽천에 폭포를 연상하게 하는 경관조명과 은하수 전구 등을 설치해 특별한 빛 풍경을 구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민들이 계절 변화를 느끼며 잠시 쉬어갈 수 있
01.07
“점심 특선 포함해서 10% 할인하고 있는데 그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만큼 입소문이 나고 단골이 늘 수 있으니까.”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 숯불바비큐 전문으로 저녁에는 각종 술안주를, 점심에는 주방장이 선도 높은 재료에 맞춰 선보이는 일식 단품을 판매한다. 남편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 백소연 대표는 “한달은 좀 짧다”면서도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데 주변에서 활용하는 곳이 적어 아쉽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동 스테이크 전문점과 청담동·논현동에 있는 디저트 가게 두곳, 논현동 한식집까지 5곳이 ‘함께가게’로 선정돼 있다. 오는 11일까지 강남구청 카카오톡에서 5~10% 할인이나 맛보기 혜택을 주는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7일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시작한 ‘함께가게’가 소상공인과 주민까지 함께 상생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구는 “고물가와 고비용 광고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고안했다”며 “마케팅 부담을 획기적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강북 구애’가 신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7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번달 10군데 자치구 신년인사회에 찾아간다. 중구 동작구 영등포구는 지난 5, 6일에 방문했고 7일 양천·마포구, 8일 동대문구, 9일 도봉구, 13일 광진구, 15일과 23일 각각 서대문구와 용산구 행사에 참석한다. 눈여겨볼 점은 방문하는 10곳 가운데 7곳이 강북 자치구들이란 점이다. 강남보다 강북에 가까운 서남권의 동작·영등포·양천구를 포함하면 사실상 방문지역 전체가 강북권인 셈이다. 오 시장의 강북 공략은 지난해부터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강남권 중심이던 정비사업 초점을 강북으로 옮겼고 실제 현장 방문 일정도 강북권 재건축·재개발 지역에 몰렸다. 주택 부문에선 강북권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대거 상향, 각종 규제완화를 내걸고 속도를 내고 있다. 교통 분야에선 강북을 가로지르는 지하철인 강북횡단선을 재추진 중이다. 내부순화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해 강북지하고속도로
서울 관악구가 법인세를 축소하기 위해 ‘허위 본점’을 둔 것으로 의심되는 기업에서 누락한 세금을 찾아냈다. 관악구는 지난 한해 법인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해 총 30억6000만원에 달하는 지방세 세원을 발굴했다고 7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 2025년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비롯해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대상, 중과 배제 부동산 취득 법인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조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25억1000만원, 중과 배제 부동산 조사에서 5억5000만원 누락된 세금을 확인하고 부과하거나 과세 예고 조치를 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관악구 최초로 ‘페이퍼 컴퍼니’를 이용한 탈루 사례를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도시 내 부동산을 취득할 때 중과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 허위 본점을 둔 것으로 의심되는 법인이다. 구는 이곳을 집중 조사해 16억1000만원에 달하는 누락 세원을 찾아냈다. 다른 법인들
서울 서초구가 ‘소원을 비는 경험’을 주제로 한 수변 감성공간을 조성했다. 서초구는 양재동 여의천을 차와 휴식 소원을 담은 ‘여의천 소원카페’로 단장해 오는 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참조). 여의천 소원카페는 매헌교와 여의교 사이 녹지대에 조성한 수변활력 거점이다. 지상 1층과 옥상까지 연면적 197.78㎡ 규모다. 산책로와 자전거길 중심으로 이용되던 곳을 일상 속 휴식·문화 공간으로 확장했다. 특히 서초구는 단순히 식음료를 먹는 장소를 넘어 소원을 매개로 한 이색 공간을 마련했다. 전면이 유리로 이뤄진 지상 1층과 사방이 열린 옥상을 통해 여의천과 주변 녹지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여의천 풍경을 바라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간 정체성을 드러내도록 카페 간판에 여의주와 소원을 비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는 8일 운영 개시와 함께 기념행사를 한다.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향후 간단한 차와 휴식류 등을 합리
서울 광진구 주민들이 구립도서관에서 한겨울 강추위를 피할 수 있게 됐다. 7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구립도서관 8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오는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한파 쉼터로 운영되는 구립도서관은 광장동 광진정보도서관을 비롯해 자양한강도서관과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등이다. 광장동 아차산숲속도서관과 구의동 광진어린이도서관도 포함됐다. 도서관 열람실과 자료실 등 각 공간이 쉼터가 된다. 평일 기준 오전 7~9시에 개방한다. 가장 늦게는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도서관별 자세한 운영시간 및 휴관일은 광진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진구는 한파 쉼터 운영과 함께 ‘도서관은 핫하다’ 홍보전을 진행한다. 가정 난방 부담을 덜고 난방기 사용을 줄여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도서관을 지역 기반의 따뜻한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보무늬를 통해 방문 사진을 올리면 선정해 선물을 준다.
중랑구 면목3·8동 서울시 승인 완료 서울 중랑구 면목3·8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에 551세대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중랑구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지난해 말 서울시 승인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지구 지정 이후 현상 설계 공모와 통합 심의를 거치며 신속하게 절차를 밟아 왔다. 그 결과 중랑지역 내 5개 복합사업지 가운데 가장 속도를 내게 됐다. 단지는 지하 6층부터 지상 28층까지 예정돼 있다. 공공분양 428세대, 이익공유 56세대, 공공임대 67세대가 공급된다. 총 551세대다. 오는 2027년 하반기에 착공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특히 구릉지 지형을 품은 툇마루형 주차장과 주변 녹지로 열린 조망을 갖춘 야외 공간을 확보하고 탁 트인 하늘선(스카이라인)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도심 복합사업도 속도를 맞추고 있다. 사가정역 인근은 올해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고 상봉터미널 인
제15회 양천마라톤대회 4월 11일…참가자 모집 서울 양천구 주민들이 벚꽃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4월 안양천을 배경으로 함떼 달리게 된다. 양천구는 제15회 양천마라톤대회 ‘벚꽃런’ 참가자를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양천마라톤대회 ‘벚꽃런’은 4월 11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에서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5㎞와 5㎞ 가족달리기, 10㎞와 하프까지 4개 구간을 달리게 된다. 5㎞는 양천마라톤 홍보대사이인 이봉주 마라토너가 함께 달린다. 올해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물길을 달리도록 구간을 재구성했다. 구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취와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전국 동호인들 발길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구간별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추가된다. 양천구는 대회 당일 사진무대를 꾸미고 체험공간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와 가족 응원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로구 개봉2동 청소년입장지대 서울 구로구가 개봉2동 구로문화누리 도서관 1층에 청소년을 위한 거점을 마련했다. 구로구는 지난 2일부터 ‘청소년입장지대 모여 구로’를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모여 구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지식정보를 접하면서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눈높이에 맞춘 각종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환경에서 건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입장지대는 ‘상상모여’ ‘열정모여’ 사진존 코인노래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간식창고’도 눈에 띈다. 9~24세 청소년들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구로구는 이어 개봉3동에 있는 낡은 청소년 공부방을 현대식으로 조성한다. 지난 1997년 어린이집 3층과 4층에 조성한 시설인데 지난해 5월 운영을 종료한 상태다. 구는 지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또다시 ‘소통행정’에 방점을 찍었다. 강서구는 지난 6일 열린 2026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진 구청장이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6일 회의는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국장 및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 구청장은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보고받고 추진 방안을 논의하며 현안을 직접 챙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취임 이후 줄곧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해 왔다. 진 구청장은 “주민과의 최일선 접점인 동주민센터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며 “동장부터 솔선수범해 현장을 찾아 취약계층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밀착 행정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방치하면 주변으로 확대된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도 언급했다. 그는 “
동작구 ‘보행 통학 안전’에 초점 서울 동작구 사당동 63-1번지 일대가 고품격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동작구는 지난해 말 서울시 도시계획위언회에서 ‘사당1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후보지 선정 이후 14개월만에 심의를 통과했다. 구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도입 이후 가장 빠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낡은 저층 주거지였던 대상지는 제1종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용적률은 238.25%를 적용받아 총 856세대 규모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가운데 임대는 141세대다. 동작구는 ‘보행 통학 안전’에 초점을 맞춰 입체적 보행 동선으로 가파른 지형을 극복할 방침이다. 동작대로35길과 주변 도로를 정비해 보·차도가 분리된 안전한 통학 환경도 구축한다. 인근 현충근린공원 및 공동주택과 조화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우산형 하늘선(스카이라인)을 조성할 방침이다
01.06
서울시와 현대차가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공공기여 협상을 마무리했다. 장기간 표류하던 공공기여 추가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중단됐던 공사와 주변 개발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현대차그룹과 GBC 사업과 관련한 추가 협상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협상 결과 공공기여 규모는 총 1조9827억원으로 늘었고 시민 이용 공간 확대와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확정됐다. GBC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 부지에 현대차그룹 본사와 업무·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기존 105층 1개동 계획은 49층 규모의 타워 3개동으로 조정됐으며 오피스와 호텔, 판매시설과 함께 전시장·공연장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를 글로벌 비즈니스와 문화 기능이 결합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상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시민 접근성과 공공성 강화다. 영동대로 전면부에는 전시장과 공연장이 배치돼 시민들
서울 강북구가 교육현장에서의 소통으로 새해를 열었다. 강북구는 병오년을 맞아 이순희 구청장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강북구는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의견을 수렴하는 ‘학교방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등 참여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열려 있다. 구는 “구청장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교 관계자·학부모와 함께하는 대화의 장”이라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과 환경 개선 관련 의견을 폭넓게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4년 12월부터 지난해 초까지 이어진 학교방문 간담회에서는 총 120개 제안이 나왔다. 교육 정책과 시설 분야가 각각 47건, 33건이었고 교통 분야가 14건으로 뒤를 이었다. 치안 청소 등 기타 의견은 26건이었다. 각 부서가 학교별 건의사항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고 연중 관리
서울 종로구가 65세 이상 취약계층 주민을 비롯해 자전거 이용자와 상인들에게 다양한 보험을 지원한다. 종로구는 주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보험제도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65세 이상은 ‘취약계층 어르신 마음든든 보험’ 혜택을 받는다. 저소득 고령층이 사고를 당할 경우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지연돼 건강이 악화되고 생활이 불안정해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증빙 절차는 간편하면서도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공익형 상해보험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혜택을 받는 주민은 총 3300명이다. 최대 200만원 상해 장례지원금을 비롯해 교통상해 입원비, 응급실 내원 진료비, 상해 수술비를 보장한다. 기존 생활안전보험이나 서울시민 안전보험과 중복 가입이 가능해 취약계층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험 적용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사고 발생 이후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된다. 전체 주민을 대상으
서울 영등포구가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운영 중인 구립 대안 교육기관 ‘꿈더하기학교’ 수료식을 열었다. 영등포구는 장애 청소년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특별한 학교에서 17명이 수료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 참조). 지난해 12월 말 열린 수료식 현장은 학생들 성장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기도 했다. 개인별 전시공간을 마련해 1년간 학습 성과를 공유하도록 했다. 개인 작품을 비롯해 학습 과정을 알 수 있는 문제집, 교사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체 제작한 교재 등을 선보였다. 특히 고등부와 중등부를 각각 졸업하는 조형진·함서정 두학생이 눈길을 끌었다. 형진이는 3년간 영등포구가 지원한 바리스타 특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2025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서정이는 건강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 전년 대비 출석일수가 느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교육과 돌봄이 필요한 현장에 행정이 먼저
서울 금천구가 민간 기업과 손잡고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 금천구는 산업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재능기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재능기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다.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 해법을 보유한 곳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해 중소기업 부담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예방 역량을 높인다. 전문 기업 두곳이 금천구 중소기업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일정 기간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 예방 기술을 무상 제공하고 안전보건 현장 교육과 자문을 지원한다. 중대재해·산업안전 예방 기술을 6개월간 제공하는 기업은 제휴사를 통해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5대 법정의무교육을 무상 지원한다. 금천구 중소기업 50곳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또다른 기업은 산업안전관리 예방 기술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총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기업과 근로자 안전을 지키기
2월부터 본격 추진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 노인 일자리를 468개 늘린다. 동대문구는 사회활동 지원을 포함한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13.8% 늘어난 3846명으로 확대해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과 함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말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와 면접을 진행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는 최근 3년간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연평균 성장률은 15.06%다. 올해는 3년 전과 비교해 1309명이 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노인역량활용사업’에 지원이 몰렸다.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는데 경쟁률이 1대 2.6을 기록했다. 구는 노년층 선호도가 높은 역량 활용 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해 보다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26년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 안전을 더 촘촘히 확보하고 공동체사업장 조성 등 다양
동작구 초등생 겨울방학 맞춰 점심도시락 150명 지원 계획 서울 동작구 맞벌이가정이 방학기간 자녀 점심 걱정을 덜게 됐다. 동작구는 겨울방학에 한부모와 구직활동자를 포함한 맞벌이가정 초등학생에게 점심도시락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동작구는 방학 중 양육 공백을 덜기 위해 지난 2024년 여름방학부터 도시락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주민들 호응이 커 방학마다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겨울방학에는 150명을 지원한다. 초등학교별로 방학일정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도시락을 제공한다. 이 기간 중 평일 15일을 선택하게 된다. 도시락은 질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한다. 개당 1만1000원 수준이다. 구에서 1만원을 지원하고 각 가정 부담은 1000원뿐이다. 동주민센터에서 식사를 하거나 방문수령 가정배달 중 원하는 방식을 택하면 된다. 다만 배달은 별도 비용 4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8일 정오까지 구 통합예약체
관제요원 행안부장관 표창 서울 송파구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실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송파구는 김대희 관제요원이 ‘2025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유공자’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송파구는 지역 내 주요 도로 골목길 공원 등에 CCTV 5002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관제요원 17명이 24시간 교대로 365일 화면을 살피며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대비·대응하며 주민 안전을 챙기고 있다. 지난 한해 경찰·소방과 협조해 총 1826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관제요원이 선제적으로 발견해 예방한 것만 407건에 달한다. 청소년 비행과 차량 절도, 교제 폭력, 음주운전 현장 등을 신속히 포착·신고하는 성과도 거뒀다. 송파구는 동시에 지능형 선별관제가 가능한 CCTV 1413대를 도입하고 인공지능으로 실종자를 고속 검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의식이 없는 시민 구조, 치매 노인 귀가 지원, 자살 예고자 조기 발견 등에 활용 중이다. 김
충무아트센터서 신년인사회 서울 중구가 출범 8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중구는 지난 5일 오후 충무아트센터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먼저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는 신년인사회 시작 전부터 각 동별 내·외국인 주민 1200여명이 몰려들었다. 주민들 새해 소망을 영상으로 시청한 뒤 김길성 구청장이 신년사를 통해 그간 주민과 함께 만든 결실부터 공유했다. 남산고도제한 완화 이후 진행 중인 50여 개의 도심 정비 사업, 월평균 5만8000여명이 찾는 남산자락숲길, 2만3000여명이 혜택을 받고 있는 교통비 등이다. 아이들 1만여명을 위한 든든한 돌봄과 진로체험도 ‘오래오래 살고 싶은 중구’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에 속한다. 김 구청장은 이어 출범 8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준비된 변화, 더 큰 중구로’를 제시했다. 지난 3년 6개월간 결실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