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2025
부산시가 노인요양시설들에 대한 전국 첫 감염병인증제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23일 시가 자체 추진한 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세 곳의 노인요양시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관은 △기장실버타운(기장군) △세림어르신의집(해운대구) △애광노인치매전문요양원(금정구)으로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시는 인증기관을 내년에는 7곳, 2027년부터 매년 10곳을 선정해 2030년까지 노인요양시설의 50%까지 인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증제는 시설의 자율적인 감염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관리지침과 대응체계 구축여부 △종사자들이 입소자 감염관리를 제대로 하는지 △환경적으로 청소 및 소독, 세탁물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환자 발생시 치료를 위한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체계가 제대로 구축됐는지 등이 평가 지표에 담겼다. 인증심사는 사전에 현장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거친 뒤 진행한다. 컨설팅 전문가와 심사 전문가는 겹치
LIG넥스원·HD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 핵심기술 검증 위한 플랫폼 설계·건조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해군의 미래 핵심 전력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국내에서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 개발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J중공업은 LIG넥스원, HD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핵심기술 사업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투용 무인수상정(USV)은 탑승원 없이 원격 조종이나 자율운항을 통해 해상에서 탐색과 교전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전투정을 말한다. 아군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감시, 정찰,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해 미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함정 및 지휘통제 개발을 주도하는 ‘LIG-HD-HJ’ 컨소시엄은 금번 과제에서 전투용 무인수상정
세나장애인직업재활센터 지원 임대료 등 연 3500만원 지원 세정그룹이 본사 건물을 장애인 재활 및 사회적 참여 시설로 활용해 사회공헌의 모범을 실천했다.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은 23일 금정구 구서동 세정타워 7층에 세나장애인직업재활센터(이하 세나센터) 입점을 지원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정은 세나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년 350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구서 세정타워는 2014년에 건축, 구서IC 초입에 위치하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하 1층, 지상15층 규모의 금정구 랜드마크이다. 이번에 세나센터가 입점하는 7층은 면적 117평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된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회적 자립과 상생을 실천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기업이 법인의 건물이나 공간에 복지기관이나 시설,
12.22
부산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이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부산시는 22일 내년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사업 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9억3200만원(약 35%) 증액된 총 35억8000만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유류비·인건비 등 물가 상승을 반영한 운행 원가 현실화와 함께 산단 근로자들의 통근버스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편성했다. 내년 1월 운행업체를 선정하고 3월부터 2년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통근버스는 16개 산단에 투입되는데, 22개 노선에 통근버스 57대를 가동한다. 출근 68회, 퇴근 64회 등 하루 132회가 운행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산단 3곳 확대 △노선 6개 확대(신설 2개, 조정·확대 4개) △차량 10대 증차 △운행 횟수 31회(출근 16회, 퇴근 15회) 증편 등이 달라진 점이다. 아울러 시는 권역별 산단 근로자들의 이용 여건과 교통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운행을 추진한다. 서부산권 산단은
내년 3월 지사동 고교생 대상 모니터링 거쳐 확대 방안 검토 부산교육청이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먼거리 통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를 투입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지원사업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시범 운행 구간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 경일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명호고등학교 등 명지 지역 고등학교다. 투입되는 통학차량은 전기차·수소차 등 1종 저공해자동차 4대로 해당 학교의 등교 시간에 맞춰 운행한다. 이번 통학차량 지원은 원거리 통학 및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통학에 장시간이 소요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부산시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별 학교 단위로 통학차량 운영이 어려운 경우 교육감 또는 교육장이 관할 학교의 통학용 전세버스 운송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데
12.19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시는 19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확충터미널 1층 일반대합실에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1000만 여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976년 김해국제공항 개항 후 50년 만에 달성한 국제선 여객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은 2018년 987만명이다. 현재 김해공항의 주당 국제선 운항 편수는 역대 최다인 세계 42개 도시 1546편으로, 2018년 말 41개 도시 1306편 대비 118%가량 증가했다. 이로써 국제관문공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더불어 국제선 여객수요는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 회복했다. 시는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그리고 지역 관계기관이 원팀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한다. 그동안 시는 인천공항 이용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 부산발 중·장거리 직항노선 신설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취항한 부산~발리 노선을 통해 연간 6만7000
12.18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사진)는 아이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해 실제 어린이 정책으로 이어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지난 2022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찾자는 것인데, 어린이가 직접 제안하고 집단 토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는 채널이다. 초등학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지킴이 근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확대하고, 신호등 횡단시간 연장 및 초등학생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것도 여기서 나온 성과다. 어린이 소통 정책은 올해부터 어린이 명예과장 제도로 확대됐다. 이 제도는 어린이가 직접 희망부서에서 부서장들의 보고를 받은 뒤, 자신의 시각에서 발견한 의문점에 대해 건의하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방으로 운영된다.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이함교육과 구조교육, 물속에서의 체온 유지법 등 어린이 안전교육은 3년간 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강성태 구청장은
연안 방어전력 32척 전량 수주 국산 고속정 산실 기술력 입증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해군의 신형 고속정 4척을 추가 수주하며 함정 전문 방위산업체로서 쌓아온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신형 고속정 4척에 대한 함정 건조계약을 3125억원에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HJ중공업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의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I) 13~16번함 4척 건조 입찰 결과 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돼, 그동안 기술협상 등 관련절차를 거쳐 왔다. 이로써 HJ중공업은 신형 고속정(검독수리-B Batch-I) 16척 전 함정을 수주·건조한 데 이어 후속 사업인 검독수리-B Batch-II 사업에서도 지금까지 발주된 16척 전량을 수주했다. 신형 고속정(PKMR)은 연안 방어에 최적화된 전투능력을 갖추고 영해 사수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의 최신예 함정이다. 검독수리-B Batch-II 사업은 종전 Batch-I 사업 대비 30여 건의 성능
17일 발전기금 전달식 국립부경대학교 부경CEO아카데미 원우회가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부경CEO아카데미 원우회는 17일 부경컨벤션홀에서 부경CEO아카데미 1기 종강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배상훈 총장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백남열 원우회 대표는 “부경CEO아카데미라는 최고의 지역사회리더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이라는 귀중한 순간을 함께한 1기 원우들이 대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국립부경대가 올해부터 시작한 부경CEO아카데미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최고위 과정이다. 국립부경대 총동창회장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등 기업인과 지역 주요 인사 60여 명이 참가해 매주 수요일 저녁 특강을 진행해 왔다.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부경CEO아카데미는 대학과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상생 발전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았다”며 “원우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반으로 대학이 지역과
12.17
겨울 맞아 이벤터 강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겨울을 맞아 ‘눈꽃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하는 ‘눈꽃 축제’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던전 ‘눈꽃 축제 언덕’을 통해 크리스마스 성의 영웅 등급 ‘고요한 별의 축제’와 ‘겨울의 전령’ 중 1종과 희귀 등급 신규 성의 ‘성야의 유혹’, 그리고 희귀 등급 사역마 ‘스노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상위 월드 콘텐츠인 ‘어비스 4층’도 확장됐다. 심연 보스 ‘재앙의 그림자 모르가스트’를 비롯해 신규 보스 5종이 추가됐다. △전설 목걸이 △전설 하의 △신규 전설 스킬북 △새로운 전설 헤븐 스톤 등 최고급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어비스 4층’은 기존 ‘어비스 3층’의 6개 서버 대비 더 많은 서버를 매칭해 진행하는 확장 콘텐츠다. 각 월드의 서버를 기준으로 매칭을 진행한다. ‘어비스 4층’ 소개 영상은 ‘레이븐2’ 공식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교육감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과 충청, 경남 등에선 진보·보수(중도) 진영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도 시작되면서 교육감 선거전이 조기에 불붙고 있다. 진영 내 후보 단일화 성사 여부와 현직 교육감들의 사법 악재(리스크) 등이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17일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자, 교육계 등에 따르면 현재 교육감이 공석인 전북·세종과 3선 연임 제한을 받는 대전·충남·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모두 현 교육감들의 연임 도전이 예상된다. 정당 공천이나 지원 없이 ‘정치 중립성’이 강조되는 교육감 선거의 특성상 현직 교육감들의 프리미엄이 큰 편이다. 그러다보니 정치 성향이 뚜렷한 대구·경북이나 호남을 제외한 곳에선 진영 내 후보 단일화를 통해 1대 1 대결 구도를 만들어왔다. ◆수도권 = 서울에선 정근식 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점쳐진다. 진보 성향의 정 교육감은 지난해 조희연 전 교육감의 직 상실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
12.16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운명을 가를 갈림길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16일 부산시와 경남도에 따르면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위한 마지막 여론조사가 진행된다. 현재 여론조사 업체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업체가 선정되면 시와 도는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와 여론조사업체 등 4자가 모여 최종 문항에 대한 협의에 들어간다. 해당 문항은 10개 정도인데 크게 △행정통합 진행 상황에 대한 인지 여부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에 찬성 혹은 반대 의견 △행정통합 취지에 대해 공감하는지 등 세가지 내용을 조사 문항에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문항에 대한 응답 선택지는 지난 9월 시·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부정적 의견이 많았던 양자택일식 조사가 아닌 5지선다형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문항에 대한 응답 선택지 형태를 개선해 전체적인 결과를 우호적으로 이끌겠다는 의도다. 시와 도는 업체 선정 후 설문조사 문항과 내용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면 이달 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여론조사는 시
12.15
부산 관내 공유재산들 목록이 시민들에게 모두 공개된다. 부산시는 15일 이날부터 시 소유 공유재산 중 토지와 건물정보를 포함한 행정재산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유재산 정보공개 서비스’를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민들은 공유재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개별 필지를 일일이 검색하거나 등기자료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번에 확대되는 시 공유재산 정보공개 대상은 기존의 일반재산 3000여건에 이어 행정재산 3만5000여건이다. 공개 항목은 토지와 건물의 소재지·면적·취득일·용도·관리부서 등이다. 특히 재산별 위치정보는 일반 또는 위성지도를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재산정보가 지도 기반으로 제공됨에 따라 시민들은 관심 지역의 토지와 건물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행정재산까지 공개 범위를 확대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관리자 중심 RISE 연계 협력 강화 리더십·창업가정신 중심 방향 제시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원장 온윤주)은 12일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교감 107명을 대상으로 ‘2025 관리자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1월 5일 양 기관이 체결한 ‘초·중등 교육 연계 진로 역량 강화 업무협약(MOU)’의 후속 협력 사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진로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 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학교경영 관점의 진로교육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와 조대범 플래니 대표가 특강을 통해 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공공리더십과 창업가정신 기반의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 진로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관점과 전략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리더십 강화를 강조했다. 국립부경대는 학교 관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부산형
12월 학원 밀집 지역 대상 점검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은 학생 안전과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해 12월 관내 주요 학원 밀집 지역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원 심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원 심야교습 제한 시간 준수 여부(초·중학생 오전 5시∼오후 10시, 고등학생 오전 5시∼오후 11시), 학생 안전 귀가 지도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기 위해 교육장을 비롯한 소관 부서장, 평생교육팀이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학생 건강권과 학습권 보호, 학원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하고, 주요 법령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가치”라며, “학원의 건전한 자정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도와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사건 재발 방지 교원 생활교육 역량 강화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16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방교육은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치원 교육 현장에서의 예방 감수성을 높이고 유아 중심의 생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관 책무성과 공감, 존중 기반의 생활교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남명유치원 김미정 원감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존중과 배려의 생활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사-유아 간 긍정적 관계 형성 △감정코칭 기반의 소통 △학부모와의 신뢰 형성 등 실천 중심의 아동학대 예방 전략을 다룬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 현장의 예방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중형 조선사 중 최초 미 MRO시장 진출 ‘신호탄’ 한-미 간 마스가(MASGA) 프로젝트로 관심이 높았던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의 국내 첫 계약을 HJ중공업이 수주했다. HJ중공업은 15일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해상수송사령부(MSC) 소속 4만톤급 건화물 및 탄약 운반선인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RO 사업은 함정의 운용 준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유지·보수·정비와 개선 작업으로, HJ중공업이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첫 결실이다. HJ중공업은 내년 1월부터 부산 영도조선소 안벽에서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착수한다. 선체 및 주요 시스템 점검과 수리, 부품 교체 및 도장 작업 등 정비를 마치고 내년 3월 말께 본 함정을 미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 함정은 미 항공모함과 전투함 등의 주력 함정으로 최대 6000톤의 탄약·식량·화물과 2400톤의 연료를 보급
12.12
부산 노후신도시들에 대한 정비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시작된다. 부산시는 12일 화명신도시와 해운대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 공모결과 총 7318호를 재개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출된 신청서를 평가한 결과 △화명신도시는 12구역(2624호) △해운대신도시는 2구역(4694호)을 선도지구로 최종 선정했다. 화명신도시 12구역은 코오롱하늘채1·2차 2개 단지, 해운대신도시 2구역은 두산1차·엘지(LG)·대림1차 총 3개 단지다. 선도지구 지정에 따라 시는 전담 지원체계 운영에 들어간다. 선정된 선도지구에 대해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신속 착수하도록 지원하고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선도지구 지정에 따라 해운대신도시는 기준용적률 250%에서 360%까지, 화명·금곡신도시는 기준용적률 234%에서 350%로 각각 110% 가량 늘려 개발하게 된다. 시는 이달 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내년 초 2개 선도지구에 대한 노후
21일까지 AK플라자 수원점 포토존과 굿즈존 등 마련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에서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쿵야즈의 겨울나기: 이불 밖은 위험해’를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쿵야 레스토랑즈만의 유머를 느낄 수 있는 콘셉트로 마련됐다. 나쁜 기억을 태워버리는 콘셉트의 벽난로 조형물을 비롯해 굿즈존, 다양한 포토존이 함께 준비됐다. 특히 현장에 포토이즘 부스를 설치하고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프레임을 공개한다. 굿즈샵에서는 △복실복실 양파쿵야·주먹밥쿵야 인형 키링 △양파쿵야 바디필로우 △쿵야 레스토랑즈 랜덤 토이 3종이 선공개된다. 이 외에도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엠엔비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포토이즘 촬영권을 증정한다
12.11
해양수도 부산이 유엔해양총회 유치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부산시는 11일 2028년 유엔해양총회(UNOC) 개최지로 대한민국이 결정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엔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총회를 열고 2028년 6월 개최되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C)의 공동 주최국으로 대한민국과 칠레를 선정했다. 개최도시는 내년 상반기 해양수산부가 결정한다. 국내에는 부산, 인천 등이 총회 개최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진다. 유엔해양총회는 3년 주기로 열리는데 유엔(UN) 193개 회원국 정부와 유엔(UN), 비정부 조직(NGO)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하는 해양분야 최대 규모 국제회의다. 각 국의 정상들과 UN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는 최고위급 회의로, 채택되는 공동선언문은 향후 해양규범으로 작용한다. 총회가 유치되는 도시는 해양정책의 혁신과 국제협력 확대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시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