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2026
2026 방과후 사업 선정 전국 40개 학급에 공급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5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6년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공급사업’에 특색분야(유형2)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립부경대는 부산의 지리적 특성과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해양수산,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커지는 기후·환경(ESG) 분야를 융합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 11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들은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놀이 및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립부경대는 올 한 해 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국 초등학교 40개 학급에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공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발에는 학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힘을 합쳤다. 수해양산업교육과 조진호(프로그램 총괄)·이태호 교수(교육환류 총괄)가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고,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장 이상길 교수(사업 총괄)와 이송이 교
01.02
신년사 통해 대변환 시대 성장 메시지 전달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더 이상 기존 방식이 통하지 않는 거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강건 설계된 SNT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1968년 이후 60여년 가까이 세상을 주도해 온 신자유주의 경제체제와 산업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세계경제는 대변혁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고 이제는 기존의 틀을 넘어 판 자체를 새롭게 짜야만 하는 변곡점”라고 진단했다.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세계사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며 더욱 증폭되는 경영현장의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했다. 최 회장은 “AI의 등장과 일자리 소멸, 관세장벽 강화, 양극화 심화, 품질 불안정 등 수많은 경제적 모순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전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며 “지구촌 곳곳의 크고 작은 분쟁, 많은 나라에서 나타나는 정권교체와 사회적 갈등 심화 역시 이러한 시스템 전환
병오년 새해 가장 큰 화두는 ‘지방선거’다. 국민들은 오는 6월 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17곳의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벌써 9회째다. 하지만 이번 민선 9기 지방선거는 이전 선거와 사뭇 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일신문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6.3 지방선거’의 관전포인트를 미리 짚어본다. 광역지자체 행정통합이 6.3지방선거의 핵심 이슈로 급부상하면서 균형성장의 맨 앞줄에 서려는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공식화했다. 부산·경남 또한 아직 행정통합의 불씨가 살아있는 형국이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X(구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주도 성장의 새 길을 열어야 한다는데 국민의 뜻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정통합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주무부처인 행안부도 행정통합에 적극적이다. 대전·충남에
부산시가 홍콩 화재 참사를 계기로 초고층 건축물들에 대한 긴급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한 결과 미비한 곳들이 다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일 홍콩화재 참사 이후 재난대응 매뉴얼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초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재난대응 지원체계 실태점검을 지난해 말 완료한 결과, 법을 위반했거나 즉시 보완이 필요한 건축물 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가 확인한 것은 △위법사항에 대한 조치명령 2건 △위법은 아니지만 개선이 필요한 시정보완 16건이다. 안전관리가 다소 미흡하나 현장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경우에 지도 또는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한 것도 총 51건이다. 조치명령 대상지 2곳은 화재 시 방재실 내 급·배수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시정보완이 발생한 곳은 △초기대응 훈련 미비 △재난 및 테러훈련 미비 △종합 상황실 지진계 작동 부실 △헬리포터 계단 난간 부실 △피난통로 출입구 고임목 설치 △감지기 미설치 등이다. 이번 점검은 시·구·민간전문가
12.31
2025
부산시의 무대책에 전국 최대 요트 계류장인 수영만요트경기장 요트들이 새해부터 불법 운항 신세에 처했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수영만요트경기장 요트들의 계류허가가 이날 밤 12시를 기점으로 모두 종료된다. 시가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에 본격 나서면서 모든 요트 계류를 내년부터 불허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해상에 계류된 요트 300여척 중 약 100척의 영업용 요트들이다. 현행 마리나항만법은 계류시설 없이 영업행위를 불허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 징역에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때문에 영업용 요트들은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기간인 20개월간 영업을 중단하거나, 계류허가 없이 불법 운항을 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당장 부산의 대표 새해맞이 행사인 광안리 카운트다운 축제부터 문제다. 카운트다운 축제는 새해 0시를 기점으로 광안대교와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회와 대규모 드론쇼, 레이저쇼과 펼쳐진다. 이를 보기 위해 약 50여척 이상의 영업용 요트가 출항하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곳곳에서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고 물밑 경쟁도 치열하다. 당내 경선 경쟁부터 본선 신경전까지 이미 선거전이 시작됐다. 서울시장 출신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성남시장·경기지사 출신 이재명 대통령까지 당선되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서울> 그 중에서도 서울시장 선거는 단연 최대 격전지다. 높은 관심만큼 일찌감치 주요 후보군과 여론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현직인 오세훈 시장이 5선 도전을 시사한 가운데 보수진영 내 선호도 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흐름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 조사에서 연임 반대 여론이 절반 가까이 나오는 등 다선 피로감 극복이 최대 과제다. 탄핵 반대 등 우클릭을 강화하고 있는 당의 상황도 오 시장에겐 부담이다. 최근 민주당 유력 후보들과 1대 1 가상대결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부
12.30
경찰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 게이트 주범이었던 이영복 전 청안건설 회장의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내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엘시티PFV의 2대 주주인 ㈜강화는 지난 1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영복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행위에 대해 수사해 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앞서 ㈜강화는 부산경찰청에도 같은 혐의로 이 전 회장을 고소했다. ㈜강화가 제출한 진정서와 고소장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특정경제범죄법상 취업제한 규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는다. 이 전 회장이 주주나 임원이 아닌데도 엘시티 시행사인 엘시티PFV와 자산관리회사(AMC)인 주식회사 엘시티 경영전반에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엘시티 상가분양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정경제범죄법 제14조 취업제한 규정에는 특정재산범죄 가중처벌을 받은 경우 ‘징역형 집행 종료 후 5년간 유죄판결 된 범죄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향유고래·나침반 형상화 미래 향한 힘찬 기상 표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2026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11월부터 개교 80주년 기념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최근 당선작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고도화해 엠블럼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엠블럼은 국립부경대의 상징동물인 향유고래와 기존 심볼마크인 나침반을 숫자 ‘80’과 함께 디자인했다. 80주년을 맞아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힘찬 기상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립부경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수산 고등교육기관으로 출발한 부산수산대와, 최초의 근대식 공업기술 교육기관으로 출발한 부산공업대가 종합국립대 최초로 통합하며 탄생했다. 부산 최초의 대학으로서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이끈 인재들을 배출해 온 요람으로 인정받는다. 국립부경대의 전신인 두 대학은 각각 1941년, 1924년에 설립돼 창학의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다만 두 대학 통합 후 개교 기점을 광복 이후인 1946
12.26
부산시가 안전한 등굣길 정책을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부산시는 26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5분도시 안전한 학교 가는 길’ 사업 민관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시·교육청·경찰청과 함께 교통·교육 전문가, 학부모·시민단체가 참여해 △학교 통학로 사고 실태조사 △개선계획 수립 △사업 평가까지 전 과정을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구조다. 사고 위험성이 높고 학교와 생활권이 단절된 보행 공간을 찾아 학생 중심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시 미래혁신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연 2회 정례회의와 수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보행 안전 대상지 선정 및 설계·공사·평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 관리한다. 모델은 프랑스 파리처럼 세가지 유형에 맞춰 우선 시행한다.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는 ‘차 없는 길’ △국공유지나 학교담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보행자 전용 보도’ △도로 색상을 첨가한 도막포장 등을 통해 보행 동선을 시각적
12.24
부산 가덕도신공항 핵심 이동수단인 부산형급행철도(BuTX) 차량기지 위치를 두고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24일 부산시가 공개한 차세대 부산형급행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평가서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결과 차량기지 설치를 반대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을 결정하고 부산형급행철도가 통과하는 부산과 경남 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네차례 설명회를 실시했고, 지난 16일 강서구 가덕도동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강서구 천성동에 계획된 차량기지 문제를 지적했다. 차량기지는 가덕도신공항 인근에 위치한 천성동 동중마을 일원이다. 현재 부산과 경남 거제를 잇는 거가대로 가덕톨게이트 동편 일대 12만㎡ 부지로, 차량기지 이동을 위한 입출고선 2.1㎞와 터널 1.8㎞가 함께 개발된다. 주민들은 대규모 차량기지 공사가 시행될 경우 산지 절취와 매립 등으로 돌이킬 수 없는 환경파괴와 경관 훼손이 초래될 것
해상화학사고 대응 특수선 기술력 입증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국내 최초로 건조될 해양경찰청의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을 688억원에 수주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HJ중공업은 조달청이 발주한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1척 건조’ 가격 및 기술능력평가 결과 1순위 업체로 선정돼 688억 원에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화학방제함은 화학물질 분석 장비, 유회수기, 사고 선박 예인 설비 등을 갖추고 해상 화학사고 대비·대응 업무를 주로 하는 함정을 말한다. 일반 선박보다 더 높은 안전성이 요구됨에 따라 고도의 선박 건조 기술이 필요하며, 해외에서도 미국, 독일, 스웨덴 등 일부 선진국에서만 운용할 정도로 특수한 선박이다. 해경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해 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해경은 현재 500톤급 화학방제함 2척을 도입해 운용한다. 그러나 최근 탄소중립 정책이 확대되며 LNG, 수소 등의
12.23
애향·선행·교육문화 3개 부문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제22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3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애향부문 정차갑 민락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선행부문 추인순 수영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교육문화부문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가 선정됐다. 정차갑 민락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했다. 추인순 수영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홀로 어르신 돌봄과 다문화 가족 지원 등 이웃을 위한 봉사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수영구장학재단 설립과 기금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교육·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으로 자랑스러운 구민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들은 평소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 하신 분들”이라며
임직원 연탄 1만1000여장 지원 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 성금 1000만원을 부산연탄은행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공단 본부에서 열렸으며, 이근희 이사장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연탄 약 1만1000여장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최근 연탄 기부가 크게 감소하면서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형식적인 연말 이벤트성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가 직면한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성금 전달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부산환경공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을 기반으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연탄 나눔 사업을 비롯해 재난구호, 낙후지역 재생, 양극화 해소, 도농상생 등 다양한
부산시가 노인요양시설들에 대한 전국 첫 감염병인증제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23일 시가 자체 추진한 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제 인증기관으로 세 곳의 노인요양시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증기관은 △기장실버타운(기장군) △세림어르신의집(해운대구) △애광노인치매전문요양원(금정구)으로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시는 인증기관을 내년에는 7곳, 2027년부터 매년 10곳을 선정해 2030년까지 노인요양시설의 50%까지 인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증제는 시설의 자율적인 감염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관리지침과 대응체계 구축여부 △종사자들이 입소자 감염관리를 제대로 하는지 △환경적으로 청소 및 소독, 세탁물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환자 발생시 치료를 위한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체계가 제대로 구축됐는지 등이 평가 지표에 담겼다. 인증심사는 사전에 현장 맞춤형 사전 컨설팅을 거친 뒤 진행한다. 컨설팅 전문가와 심사 전문가는 겹치
LIG넥스원·HD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 핵심기술 검증 위한 플랫폼 설계·건조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해군의 미래 핵심 전력이 될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선다. 국내에서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 개발이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J중공업은 LIG넥스원, HD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투용 무인수상정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핵심기술 사업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주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투용 무인수상정(USV)은 탑승원 없이 원격 조종이나 자율운항을 통해 해상에서 탐색과 교전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전투정을 말한다. 아군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통해 감시, 정찰, 전투 임무 수행이 가능해 미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함정 및 지휘통제 개발을 주도하는 ‘LIG-HD-HJ’ 컨소시엄은 금번 과제에서 전투용 무인수상정
세나장애인직업재활센터 지원 임대료 등 연 3500만원 지원 세정그룹이 본사 건물을 장애인 재활 및 사회적 참여 시설로 활용해 사회공헌의 모범을 실천했다.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은 23일 금정구 구서동 세정타워 7층에 세나장애인직업재활센터(이하 세나센터) 입점을 지원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정은 세나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년 350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한다. 구서 세정타워는 2014년에 건축, 구서IC 초입에 위치하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하 1층, 지상15층 규모의 금정구 랜드마크이다. 이번에 세나센터가 입점하는 7층은 면적 117평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된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회적 자립과 상생을 실천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기업이 법인의 건물이나 공간에 복지기관이나 시설,
12.22
부산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이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부산시는 22일 내년 산업단지 통근버스 운행사업 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9억3200만원(약 35%) 증액된 총 35억8000만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유류비·인건비 등 물가 상승을 반영한 운행 원가 현실화와 함께 산단 근로자들의 통근버스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편성했다. 내년 1월 운행업체를 선정하고 3월부터 2년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통근버스는 16개 산단에 투입되는데, 22개 노선에 통근버스 57대를 가동한다. 출근 68회, 퇴근 64회 등 하루 132회가 운행된다. 지난해와 비교해 △산단 3곳 확대 △노선 6개 확대(신설 2개, 조정·확대 4개) △차량 10대 증차 △운행 횟수 31회(출근 16회, 퇴근 15회) 증편 등이 달라진 점이다. 아울러 시는 권역별 산단 근로자들의 이용 여건과 교통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운행을 추진한다. 서부산권 산단은
내년 3월 지사동 고교생 대상 모니터링 거쳐 확대 방안 검토 부산교육청이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먼거리 통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를 투입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지원사업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시범 운행 구간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 경일고등학교, 부산남고등학교, 명호고등학교 등 명지 지역 고등학교다. 투입되는 통학차량은 전기차·수소차 등 1종 저공해자동차 4대로 해당 학교의 등교 시간에 맞춰 운행한다. 이번 통학차량 지원은 원거리 통학 및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통학에 장시간이 소요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부산시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별 학교 단위로 통학차량 운영이 어려운 경우 교육감 또는 교육장이 관할 학교의 통학용 전세버스 운송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데
12.19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부산시는 19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확충터미널 1층 일반대합실에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김해공항 국제선 1000만 여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976년 김해국제공항 개항 후 50년 만에 달성한 국제선 여객 최다 기록이다. 직전 최다 기록은 2018년 987만명이다. 현재 김해공항의 주당 국제선 운항 편수는 역대 최다인 세계 42개 도시 1546편으로, 2018년 말 41개 도시 1306편 대비 118%가량 증가했다. 이로써 국제관문공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더불어 국제선 여객수요는 코로나19 이전으로 완전 회복했다. 시는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그리고 지역 관계기관이 원팀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한다. 그동안 시는 인천공항 이용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 부산발 중·장거리 직항노선 신설에 공을 들였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취항한 부산~발리 노선을 통해 연간 6만7000
12.18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사진)는 아이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해 실제 어린이 정책으로 이어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지난 2022년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찾자는 것인데, 어린이가 직접 제안하고 집단 토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는 채널이다. 초등학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지킴이 근무시간을 오후 9시까지 확대하고, 신호등 횡단시간 연장 및 초등학생 대상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한 것도 여기서 나온 성과다. 어린이 소통 정책은 올해부터 어린이 명예과장 제도로 확대됐다. 이 제도는 어린이가 직접 희망부서에서 부서장들의 보고를 받은 뒤, 자신의 시각에서 발견한 의문점에 대해 건의하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방으로 운영된다.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이함교육과 구조교육, 물속에서의 체온 유지법 등 어린이 안전교육은 3년간 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강성태 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