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
2026
초시 합격률 55.6% 기록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올해 변호사시험에서 개원 이후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동아대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제15회 변호사시험에서 졸업생을 포함해 모두 73명의 합격자를 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역대 평균 합격자 수인 53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다. 특히 올해 졸업 후 처음 시험을 치른 15기 초시 응시자 63명 가운데 35명이 합격해 초시 합격률 55.6%를 기록했다. 학교 측은 합격자 수 증가와 함께 초시 합격률도 개선되면서 교육과정 운영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설명한다.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학습 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학사 운영을 꼽았다. 대학 본부는 지난해 전산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활용할 수 있는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법학전문대학원도 검찰반과 로클럭반 운영, 교수 주말 특강, 데이터 기반 학생 지도 등을 통해 시험 준비를 지원했다. 공직 진출 성과도 이어졌다. 동아대 법학전문대학
온 가족 즐기며 기부 문화도 확산 아난티가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기부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난티는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기장군 아난티 코브와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난티 코브와 아난티 앳 부산 코브는 5일 아난티 타운 광장에서 ‘2026 아난티 키즈런’을 연다. 5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령별 달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행사 취지에 맞춰 기부 문화를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어린이가 직접 물품 판매를 체험하는 ‘키즈 쁘띠 플리마켓’이 열린다. 오후 5시에는 이터널저니 키즈존에서 직원이 동화를 읽어주는 구연동화 프로그램과 독후감 발표 활동이 진행된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의 레스토랑 다모임은 어린이날 스페셜 뷔페를 운영한다. 빌라쥬 드 아난티와 아난티 앳 부산 빌라쥬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모비딕 마켓을 중심으로 참여 행사가 마련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와 맞물려 의료관광 중심 도시로 도약했다. 부산시는 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년 외국인 의료관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7만5879명으로 집계돼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3만165명보다 151.5% 늘어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부산은 2024년 전국 3위에서 지난해 처음 2위로 올라섰고, 2년 연속 비수도권 1위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5만5002명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부산에 이어 경기 5만4085명, 제주 4만7028명, 인천 2만6483명, 대구 1만9243명 순이다. 이 같은 결과는 외국인 의료관광시장 확대와 맞물려 있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364만3439명으로 처음 3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대만 의료관광객은 1년 전보다 293% 급증했다. 대만 관광객이 68만78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관광에서도 2만837
광역지자체 16곳의 여야 후보가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대통령 지지도와 내란 정당 심판론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서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부동산 등 지역 이슈와 막판 보수 결집 등을 통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선거를 30일 앞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서울 대구 부산 경남을 최대 격전지로 꼽고 있다. 서울에선 부동산 이슈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대구에선 총리·부총리 출신 ‘인물’ 대결이 관심사다. 부산은 ‘힘있는 여당 후보’ 대 ‘관록의 3선 시장’, 경남은 ‘전·현직 지사’ 간 대결로 관심을 끈다. 서울에선 ‘대통령발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논란’으로 부동산 문제가 선거 이슈로 부각됐다. 국민의힘 후보인 오세훈 시장측은 “1주택자까지 투기세력으로 몰아 세우냐”며 부동산 문제를 핵심 쟁점화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부동산 쟁점화엔 선을 긋고 ‘오세훈 심판론’ 부각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
04.30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내 LH 인공수로에 일반 생활용수의 10% 수준 가격으로 공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려던 부산시의회 계획이 불발됐다. 29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4월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던 부산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안은 의사일정에 오르지 못했다. 조례안은 지난 23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지만, 이후 시의회 내부에서도 특혜성 시비와 상위법 위반 논란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본회의 상정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임위 통과 후 논란이 커지자 안성민 시의회 의장은 28일 오후 복지환경위원회와 긴급 논의를 거쳐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 본회의 처리 보류 결정을 통보했다. 시의회 측은 “수도급수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심도 있는 안건 심의를 위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의 협의에 따라 의사일정에서 제외 처리했다”고 밝혔다. 다음 회기는 6.3 지방선거 직후 열리는 6월 정례회다. 시의회는 6월 정례회에서 재논의한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처리가 쉽지 않을
04.29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뒤늦은 참전으로 요동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과 최윤홍 전 부교육감의 양자 대결이 ‘3자 구도’로 재편되면서다. 정 교수는 2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정 교수는 “정치 교육을 교육현장에서 완전히 걷어내고 부산교육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교육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5월 14일부터 후보자등록 신청이 시작되는 등 선거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현재 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물리적 시간은 사실상 부족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 교수는 “최 전 부교육감와 후보 단일화를 할 생각이 없다”며 완주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4월 치러진 부산교육감 재선거와 마찬가지로 진보 진영의 김 교육감과 보수 진영 최 전 부교육감과 정 교수가 격돌하는 ‘3자 구도’가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9년 동안 부산시민과 교육
부산 고용시장이 좋은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정규직과 상용근로자는 늘고 장시간 근로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국가데이터처 고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정규직 근로자가 2021년 73만5000명에서 2025년 83만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증가율은 12.9%로 같은 기간 비정규직 증가율 8.0%를 웃돌았다. 전체 임금근로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가 더 빠르게 증가한 셈이다. 정규직 증가 흐름은 연도별로도 이어졌다. 부산의 정규직 근로자는 2021년 73만5000명, 2025년 83만명으로 매년 꾸준히 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임금근로자는 124만7000명에서 138만3000명으로 증가했다. 비정규직도 같은 기간 51만2000명에서 55만3000명으로 4만1000명 늘었지만 고용 증가의 중심이 정규직 쪽으로 옮겨가는 흐름이 확인된 것이다. 타 대도시와 비교해도 부산의 개선 흐름은 두드러진다. 7대 특·광역시 정
04.28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3선 도전을 공식화했고, 전재수 의원은 정치적 기반인 북구 구포시장에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실상 본선 채비에 들어갔다. 박 시장은 27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의 시정을 “부산이 분명히 달라진 시간”으로 규정하며 “세계도시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부산시정은 행정부시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전재수 의원도 같은 날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 의원은 29일 국회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자신의 정치적 출발점이자 3선 의원으로 성장한 기반인 북구 주민들을 향해 “북구의 자랑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양측의 메시지도 뚜렷하게 갈렸다. 박 시장은 시정 성과와 중단 없는 발전,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을 앞세워 ‘완성론’을 부각했다. 전 의원은 지역 기반과 민생 현장,
‘인간중심 미래교육’ 발표 AI 튜터·AI메이커센터 추진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첫 공약으로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들어갔다. 김 예비예비후보 28일 부산진구 서전로 김석준 선거캠프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을 명실상부한 AI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AI는 도구이고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공약의 큰 방향을 ‘AI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함께 지키는 안심교육’, ‘존중과 배려로 함께 크는 시민교육’, ‘가족처럼 힘이 되는 따뜻한 행복교육’ 등 5개로 정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세부 공약으로 AI 기반 미래교육 대전환 구상을 공개했다. 그는 “부산시교육감 재임 9년간 스마트 기기 보급, 프롬프트엔지니어링 도입, 생성형 AI ‘BeAT’의 고등학교 보급 등 부산교육 대전환의 디딤돌을 놓아왔다”며 “이제 한
문화예술강사 양성 사업 4500만원 스타일링·의류 지원도 함께 제공 세정나눔재단이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 여성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문화예술강사 양성 사업에 나선다. 세정나눔재단은 지난 20일 세정그룹 부산 본사에서 교육 전문기관 어나더데이,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과 ‘문화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양육 등으로 경력이 중단된 여성과 한부모·미혼모 등 지역 취약계층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물품 지원이나 단기 교육을 넘어 자존감 회복을 위한 이미지 컨설팅과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세정나눔재단은 사업에 총 45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세정그룹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과 협업해 참여자에게 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스타일링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자 1인당 약 125만원 상당의 의류 구입 지원도 이뤄진다. 경력 단절로 위축된 여성들이 외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 복
2025년 주관기관 평가 최고 등급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성과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동남권 창업 거점 대학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최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1일 이뤄졌으며, 부산대는 사업화 전용 프로그램 운영과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동남권발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을 목표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 단계별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유망 창업기업 발굴, 창업문화 확산, 맞춤형 사업화 지원, 투자·네트워크 연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부산대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리즈벤처스, 크립톤 등 민·관·학 협
04.27
LH가 부산 명지지구에 조성하는 인공수로 물 공급 방안을 두고 부산시와 시의회가 충돌하고 있다. 시의회는 생활용수의 10%대 비용으로 물 공급 길을 열자는 입장인 반면, 시는 상위법 위반이라며 맞선다. 27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최근 ‘부산광역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의결했다. 개정안은 공업용수 공급구역을 공업용수 시설이 설치된 지역으로 하되, 부산시장이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공업용수도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9일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본회의를 통과하면 LH는 자체 정수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싼값에 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논란의 핵심은 LH가 명지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조성하는 2.4㎞ 인공수로다. 명지지구는 전체 639만㎡ 규모로, LH는 인공수로와 친환경 물순환 시스템을 통해 인천 송도·청라 국제신도시에 버금가는 수변친화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낙동강 원수를
대평·남항동 대상 공동체 활성화·생활환경 개선 지원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영도구 대평·남항동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주민공모사업’을 부산시와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대평·남항동 지역 주민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참여형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영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은 ‘근대조선산업의 1번지, 대평동 해양산업의 혁신기지로 전환하다’를 주제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이번 주민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실행 기반을 주민 주도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공동체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지역 자원 활용 등이다.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발굴한 뒤 사업을 기획·실행·정산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고, 선정 단체에는 회계와 정산 등 공모사업 실행 교
보조공학기기 확충 맞춤형 학습환경 강화 경남정보대학교가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확충에 나선다. 경남정보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2026년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 사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최신 보조공학기기를 대폭 확충한다. 시각장애 학생을 위해 터치스크린 휴대용 독서 확대기를 도입하고, 저시력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청각장애 학생에게는 실시간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AI 문자통역 태블릿 PC와 강의 음성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고성능 보청기형 음성 증폭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강의실 내 학습 소통의 어려움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과 전동 휠체어를 비롯해 한 손 사용이 쉬운 특수 키보드와 특수 마우스 등을 갖춰 학습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경남정보대는 공동 이용 기기뿐
5월 9일 벡스코에서 개최 전공 체험·상담·진학 정보 부산대학교가 고교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전공 체험형 오픈캠퍼스를 연다. 부산대학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서 고교생 대상 진로·진학 행사인 ‘PNU 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교생들이 부산대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고, 학과별 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단과대학과 학과별 부스가 설치돼 전공 체험, 실험, 전시, 상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학생들은 관심 전공의 학습 내용과 진로 방향, 대학 생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부산대는 인문사회와 이공계 기초 학문 분야를 비롯해 반도체공학전공, 인공지능전공 등 첨단 학문 분야도 소개한다. 첨단융합학부와 자유전공학부 등 학부대학 소속 전공, LG전자 채용연계형 학부 계약학과로 신설된 스마트가전공학과도 참여한다. 참여 학과는 사학과, 행정학과, 문헌정보학과, 정치외
7월 전국 선수 1500명 양산 집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와 생활체육인이 기량을 겨루는 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가 오는 7월 경남 양산에서 열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오는 7월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Y’sU 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산대가 주최하고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양산시체육회, 경남태권도협회, 양산시태권도협회, 양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대회는 품새 단일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한태권도협회 등록 선수가 출전하는 ‘품새A’ 부문과 국기원 유단·품단자가 겨루는 ‘품새B’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영산대는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와 생활체육인의 참여가 늘고 있어 올해 15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당일 오전 11시 개회식에서는 영산대 태권도시범단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 참가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태권도 시범 공연이 더해져 지역 스
고환율·국제정세 불확실성 대응 항공·크루즈·OTA 마케팅 확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고유가와 고환율, 국제 정세 불확실성에 대응해 대만과 일본 등 근거리 핵심시장을 겨냥한 관광객 유치전에 나섰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대만과 일본 관광객을 선점하기 위해 단체관광, 개별관광, 항공·크루즈,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협업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 가오슝 등 주요 도시에서 현지 관광업계 40개사를 대상으로 B2B 세일즈콜을 진행했다. 지난 3~4월 출시한 을숙도 생태공원 봄꽃 피크닉 상품으로 300명을 모객한 데 이어, 뷰티·웰니스 로컬 체험 상품 개발과 2000명 이상 규모의 부산 축제 연계 모객 프로모션도 본격화한다. 항공·크루즈 노선 확대에 맞춘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진에어와 스타럭스항공의 타이중~부산, 타이베이~부산 노선 신규 취항에 맞춰 항공사 공동 모객에 나서고, 6월 1일부터
영도조선소 건조 물량 4척으로 확대 3572억원 규모…반복건조 효과 기대 HJ중공업이 1만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하며 부산 영도조선소의 대형 상선 건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HJ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로부터 총 3572억원 규모의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HJ중공업은 지난 2월 같은 선형의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계약까지 더해 모두 4척의 건조 물량을 확보했다. 이번 선박은 HJ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77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기반으로 영도조선소 도크에서 건조할 수 있는 최대급 제원으로 개발한 모델이다. 고효율 설계 기술을 적용해 갑판과 화물창 적재 공간을 확대했고, 공정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최적화 디자인도 반영했다. 선박에는 국제해사기구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탈황설비인 스크러버가 장착된다. 항만 정박 중에는 선박 엔진을 끄고 육상 전력망에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육상전원공급장치
04.24
전국 지자체 관광공사 가운데서도 최하위 수준이던 부산관광공사의 10년 묵은 자본금 출자 문제가 풀렸다. 24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건설교통위원회는 시가 남천마리나 부지와 건물 등을 부산관광공사에 현물출자하는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부산관광공사는 407억원 규모의 남천마리나를 품게 되면서 시 위탁사업 위주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날 계기를 마련했다. 대폭 확충된 자산을 바탕으로 관광시설 운영과 해양레저, 체류형 콘텐츠 사업을 확대할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앞두고 부산 관광을 이끌어야 할 부산관광공사로서는 뒤늦게나마 자체 사업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관광공사는 2012년 출범 이후 자본금 확충 문제를 해소하지 못한 채 운영돼 왔다. 수권자본금은 800억원으로 설정됐지만 실제 시 출자는 230억원대에 그쳤고, 10여 년간 다른 지자체 관광공사와 달리 자체 사업은 엄두를 내기 어려웠다. 이는 부산시가 아르피나 문제를 매듭
27일 전문가 인사이트그룹 첫 회의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이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 아젠다 논의에 들어간다. 비스텝은 오는 27일 ‘부산 과학기술 이슈발굴 인사이트그룹’ 1차 회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내외 과학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부산의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 핵심 이슈를 선제적으로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도의 과학기술 기획 역량을 높이고,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의에는 해양·산업·R&D 정책 분야 외부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인사이트그룹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 이슈 발굴 주제와 범위를 설정한 뒤 전문가별 핵심 이슈 제안과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올해는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를 주요 키워드로 삼는다. 부산이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과학기술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기술·정책·제도·투자·인프라 분야 이슈를 발굴하고, 국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