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2025
‘글로벌이슈와 세계시민’ 강좌 운영 강화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APCEIU)의 ‘2026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국제지역학부는 이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내년 1학기에도 ‘글로벌이슈와 세계시민’ 강좌를 개설해 재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강좌는 학생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양도시인 부산의 지역 특성에 걸맞은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들의 실천적 역량을 높이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 이 사업 선정에 따라 국제지역학부 주관으로 지난해 1학기에 학부생 대상 ‘글로벌이슈와 세계시민’ 강좌(사업전담 교수 정법모·문기홍)를 개설한 바 있다. 이 강좌는 △다문화주의 △세계시민교육 △국제개발협력 △경제정의 △국제시민사회 등 전문가 6명을 초청해 글로벌이슈 현안과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운영되며 호응을 얻었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시각디자인학과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2미술관에서 2025학년도 졸업작품전 ‘PEAK POINT(피크 포인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각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44명의 졸업작품으로 학생들이 쌓아온 실험과 경험,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발견한 가능성을 집약해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전시 타이틀 PEAK POINT(피크 포인트)’는 학생들의 각기 다른 여정이 하나의 정점을 모이는 순간을 의미를 담았다. 시각디자인학과 임이제 학생은 “이번 전시는 개인의 성취를 넘어 함께 만들어낸 정점의 기록”이라며 “피크 포인트라는 이름처럼 이 시간이 또 다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성대 시각디자인학과는 1978년 응용미술학과로 출발해 올해로 4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경남지역 대표 디자인 교육기관이다. 매년 과제전시회, 졸업전시회, 전공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학생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과 재학생들 취득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는 28일 올해 전기분야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전기과 재학생 2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전기과 재학생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전기기사 3명 △전기공사기사 2명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1명 △전기산업기사 17명 △전기공사산업기사 3명 등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전기기사’ 자격은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서 전기안전관리자로 반드시 선임해야 하는 법정 필수 자격으로, 산업 현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고난도 시험 중 하나다. 올해 제1회 시험에서는 총 1만1441명이 응시해 단 802명만이 최종 합격(합격률 약 7%)했다. 이 가운데 전문대학 2학년 재학생 3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전기과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경남정보대 전기과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 교육지원의 일환으로 정규수업 외에도 비교과 프로그램 형태의 ‘자격증 특별반’을 운영한다.
10.28
높이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됐던 부산 유엔기념공원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27일 재한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유엔기념공원 주변 경관지구 관리방안에 대한 조건부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공원 일대 건축물 규제가 담긴 경관지구 해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 조례는 경관지구로 지정되면 공동주택을 지을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이 규제가 풀리게 된 것이다. 현재 유엔기념공원 일대 대연동과 용당동 27만4140만㎡는 특화경관지구로 지정돼 있어 12m 이하 건축물만 지을 수 있다. 유엔묘지 인근 11만5700㎡에 설정된 자연경관지구 역시 15m 이하 건축물만 가능하다. 1971년 지정된 이후 55년 가까이 유지돼 왔다. 경관지구 해제는 내년 상반기 입안 용역과 하반기 도시관리계획 결정절차를 거쳐 2027년 해제될 전망이다. 시는 경관지구를 완화하되 유엔기념공원의 존엄성과 상징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
“글로벌 AI 시대 주도” 선언 국내 첫 AI·양자 융합 연구원 부산대학교(최재원 총장)는 대한민국의 신 해양주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장영실 AI융합연구원(Jang Young-sil AI Nexus Institute)을 공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양자(Quantum) 분야를 AI 융합연구 체계에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다. AI와 양자물리·양자컴퓨팅·AI 반도체 간의 융합연구를 통해 차세대 계산혁명을 선도하고,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양자 AI’의 실증적 연구기반을 구축 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연구원 설립은 부산대가 추진 중인 ‘AX 대전환 프로젝트’의 전략적 확장으로, 인공지능(AI)과 첨단 융합과학을 통해 국가 기술주권을 강화하고 글로벌 과학경쟁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서 부산대는 지난 7월 세계 최대 AI 로봇대회인 ‘로보컵’에서 역대 최고점으로 세계 1위(이승준 교수 연구팀)를 차지하는 등 AI 분
10.27
부산 사하구 감천동 부산교육역사관이 부산교육청 산하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공립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신용채)은 부산교육역사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승인에 이어 부산시로부터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교육역사관은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 맞은편 옛 감정초등학교 부지를 리모델링해 지난해 개관했다. 이곳은 부산교육의 역사적 발자취를 연구·보존·전시하고 있다. 교육과정 및 교과목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 교육문화기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립박물관 등록은 부산교육역사관이 부산교육사 정립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자체 특색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과 정체성을 확보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신용채 부산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공립박물관 등록은 부산교육역사관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
3년간 84학급 신설·증설 과밀해소·통합교육 실현 부산시교육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특수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키로 하고 3년간 총 84학급 규모의 특수학급 증설에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적 증가와 학교 간 과밀 해소 및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특수학급 신·증설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2028학년도까지 총 84학급(유 10, 초 25, 중 31, 고 18)의 특수학급을 단계적으로 신·증설한다. 특수학급 배치 수요가 높은 고등학교의 경우, 지역 내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사립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특수학급 설치를 적극 추진해 모든 학생이 거주지 인근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배치 형평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완료되면 부산의 특수학급 수는 현재 701학급에서 2028년에는 785학급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은 전체 학생 수 급감에도 불구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20년 6221명이던 특수교육대상학생
씨름 김민규 전국대회 5관왕 등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스포츠단 선수들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9개, 은 4개, 동 15개 등 총 28개의 메달을 땄다고 27일 밝혔다. 동아대 선수들은 이번 전국체전에 육상 레슬링 태권도 씨름 수영 등 총 5개 종목에 55명의 선수가 출전해 육상과 레슬링, 태권도, 씨름에서 9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육상부 정안성 선수는 남대부 400m 허들, 신서연 선수는 여대부 멀리뛰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안성·윤여준·전유민 선수는 남자 대학생부 1600m 릴레이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레슬링부 채승훈 선수는 남대부 자유형 97㎏급에서 이번 대회 레슬링 첫 금메달을 부산에 안겼다. 노병환 선수는 70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권도에서는 권미서 선수가 여대부 +73㎏급, 김효혁 선수와 류진 선수가 각각 남대부 –68㎏급, -74㎏급에서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씨름 김민규 선수는 남대부 용사급 정상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추억 담긴 사진 등 전시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원장 김선희)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졸업생 언니·오빠들을 찾는다. 부산대학교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대 부설 어린이집 30주년을 기념해 ‘형님을 찾아요!’라는 주제로 어린이집을 졸업한 언니·오빠·누나·형님 그리고 그 시절을 함께한 교직원과 학부모 등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거나, 어린이집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이 담긴 편지와 축하 메시지, 사진 등을 우편이나 이메일(ecochild1596@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사연과 사진들은 행사 기간 동안 한자리에 모아 전시될 예정이다. 원생들의 졸업작품 전시와 함께 어린이집의 30년 발자취를 함께 축하하고 돌아보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부산대 부설 어린이집 김선희 원장은 “어린이집이 걸어 온 지난 30년간의 걸음마다 아이들, 부모님, 교사들의 따뜻한 발자취
세계 22개 도시 참가 관광정책 비전 모색 부산이 주도해 만든 글로벌관광도시 협력체가 출범한다. 부산시는 27일 국제기구인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PO)와 부산관광공사 등과 함께 ‘제1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을 이날부터 29일까지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밋에는 프랑스, 덴마크, 일본, 인도네시아 등 14개국 22개 도시 시장과 관광정책 관계자, 국제기구 및 학계·업계 고위급 인사 등 주요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장회담 및 공동선언문 서명식 △기조연설 세션(UN Tourism 합동) △대사분과 세션 △특별대담 △양자면담 △청년관광 커넥트 토크쇼 △비즈니스 상담회(밋업) △글로벌도시 관광로드쇼 등 총 2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2일 시장회담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22개 도시 시장들이 참여해 글로벌 관광도시 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공동의 행동계획을 담은
10.24
130만㎡ 그린벨트 해제 지역경제 혁신거점 조성 부산시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서부산권 130만㎡의 그린벨트가 해제된다. 부산시는 23일 국토교통부 소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서부산권 복합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안건을 심의해 해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하지만 지난 6월 12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보완 후 재심의’를 의결했다. 이후 시는 보완을 통해 재심의 문턱을 넘었다. 이에 따라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138만㎡(약 42만평) 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시 지역전략사업인 제2에코델타시티와 동북아물류플랫폼 등 강서구 일대의 개발사업과 함께 부산 미래 신성장 동력의 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인접한 부산연구개발특구와 강동공공주택지구 및 대저공공주택지구 등과 연계한 △연구개발 △산업·물류 △주거라는 활성화벨트가 구축돼 강서권역이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10.23
전국영업망을 운영중인 대형보험대리점(GA) 메타리치(MetaRich)는 전국 각 지역 지점을 통해 보험설계사(CA)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리치는 ‘신뢰와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높은 수준의 수수료 체계와 투명한 정산 시스템, 그리고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보험설계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디지털플랫폼이 구축되어있어, 언제 어디서나 영업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한다. 신입 설계사부터 경력 설계사까지 각 단계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테마교육과 MZ BOOT CAMP, Choice Architect(선택설계사) 육성 과정 등은 실제 영업성과로 이어지는 실질적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리치는 실적 중심의 조직을 넘어 사람과 나눔을 중시하는 따뜻한 기업 문화로도 주목받고 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정기기부 캠페인, 문화공연 후원 등 다
부산과 서울로 나눠져 열리던 유엔의날 기념식이 올해는 부산으로 통합해 열린다. 부산시는 24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에서 제80주년 유엔의날 기념식이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유엔의날 기념식은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매년 10월 24일 각각 개최됐다. 서울은 수도이면서 재한 공관들이 모여 있고, 부산은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기념공원이 있는데다 한국전쟁 기간 임시수도이면서 첫 유엔군 참전의 현장이었다는 점 등이 이유였다. 정부도 외교부장관은 서울 기념식에 참석하고, 차관은 부산 기념식에 참석하는 식으로 나눠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유엔에 가입된 각국의 대사들 역시 각기 따로 행사에 참여해야 했다. 한국전쟁 참전국과 전몰장병이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국가 대사들은 부산 기념식에 참석하고, 그 외 국가 대사들은 서울 기념식에 참여하는 식이다. 하지만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통합해 열려야 한다는 점을 외교부에 전달했다. 외교부도 서울과 부산으로 나눠져 진행하는 방식보다는 통합
10.22
상수도 행정교류회의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호치민시의 상수도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호치민시 수도공사 방문단(이하 방문단)이 24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방문단은 22일 오전에는 명장정수장 정수처리 시설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상수도사업본부 7층 회의실에서 양 도시 방문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호치민시 상수도행정교류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상수도 행정교류회의에서는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을 메인 주제로 양 도시의 상수도 검침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시 원격검침 추진성과와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 당면현안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검침 시스템의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부산-호치민시 상수도행정교류회의’는 지난 2004년 시정 세일즈 해외순방의 후속 조치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개최하며 양 도시의 상수도 발전을 위해 공통의 관심 사항을 논의 하는 행사다. 격
부산시가 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을 통해 설계-생산-인증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전주기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함께 ‘부산 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 인력 집중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 반도체 산업의 취약점인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인데 비수도권 지자체로서는 처음하는 시도다. 내년부터 사업을 실시해 연간 100명의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장기적으로는 부산에 반도체 설계 클러스터 단지 조성과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부산 팹리스 아카데미(BFA)는 내년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에서 직접 교육 방식으로 시범 운영된다. 관련 학과 재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연 6개월 내외 900시간에 걸친 실기 중심 훈련이 이뤄진다. 교육은 교육생이 실제 반도체 설계 과정을
정부 창업지원사업 ‘2관왕’ 국립부경대학교 전자공학 전공 남원일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 분야 첨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연달아 선정됐다. 국립부경대는 남원일 교수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주관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전략형)’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딥테크)’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전국에서 12명만 선정한 딥테크 사업의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 창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남원일 교수팀은 나노플라즈모닉스 연구실을 운영하며 차세대 분석기술로 주목받는 표면 증강 라만 분광(SERS)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남원일 교수팀의 핵심 기술인 ‘고성능·대면적 SERS 바이오칩’은 기존 SERS 센서의 고질적 한계로 지적되던 재현성과 민감도 문제를 동시에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3차원 나노안테나 구조와 소프트 리소그래피 공정을 결합해, 대면적·대량 생산이 가능한
자갈치축제 맞이 시민 이벤트 진행 ‘부기포토존·느린우체통’ 등 감성존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자갈치시장에서 자갈치전망대 리뉴얼을 완료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자갈치축제 기간 동안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전망대는 △국내외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느린우체통 △자갈치시장 낮과 밤의 풍경을 담은 대형 포토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포토존 및 캐릭터 벤치 △전망안내판 디자인 개선 등으로 한층 생동감 있는 공간 등을 담았다. 리뉴얼을 기념해 축제 기간에는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자갈치시장 기념품이 증정되며, 공단 홍보부스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바다 경관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참여형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
의류·생활용품 임직원 자발적 참여 판매 수익 장애인 일자리 등 기여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굿윌코리아와 함께 자원순환과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잡화·도서 등 생활용품 총 1234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굿윌코리아 매장에서 재판매되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근로소득을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부산에는 2개의 매장에서 약 30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순환경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친환경·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굿사이클링’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을 기부받아 재
10.21
키친 챌린지 통한 인재 양성 ‘흑백요리사’ 출연 교수 지도 경남정보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팀이 지난 1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전국 한우요리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이재원·노동진 학생팀(지도교수 조은주)은 ‘한우 우둔살 타르타르와 한우 등심 웰링턴’을 출품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대학부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했다.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재학생 팀은 ‘한우의 세계화, 글로벌 퓨전 요리’를 주제로 전국의 조리 전공 학생 80명(고등부 20팀, 대학부 20팀)이 2인 1조로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속에서 대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수상자인 이재원 학생은 “한우는 조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식재료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세계 각국의 요리와도 잘 어우러지는 한우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내년 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전국 광역·기초단체장들이 줄줄이 검·경 수사선상에 오르고 있다. 일부 단체장들은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뇌물수수·선거법 위반 등으로 사법처리될 위기에 처하자 지역정가는 술렁이고 있다. 내년 단체장 선거 판도에 변화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21일 전국 지자체 등에 따르면 최근 현직 광역·기초단체장들이 잇따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거나 입건되는 등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다. 광역단체장 중에선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9일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10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김 지사는 조사를 마친 뒤 “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여러 의문점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4월과 6월 미국과 일본 출장길에 오르기 전 여비 명목으로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11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나 이를 부인해왔다. 유정복 인천시장도 국민의힘 대선